骨肉同謀 (又名: 母親) (DVD) (2碟裝) (初回特別版) (韓國版) DVD Region 3
優惠價:
US$25.99
原價:
US$33.99
節省:
US$8.00 (24%)
此產品可享有以下優惠:
購物須知:
- 此產品將不會付運至 香港 。
Sign in to rate and write review
YesAsia 產品介紹
韓流導演奉俊昊不再玩怪嚇,繼《殺人回憶》又一極富爭議的緝兇片。兵役後元斌復出首部電影,演殺人疑犯兼扮弱智兒子,形象演技大改造。飾演其母的老牌女星金惠子,為洗脫兒子的嫌疑,踏上尋兇之路。人性與命運的鬥爭,埋藏多年的秘密可能比真相更令人心寒,弱小的母親在兒子遇到威脅時,獸性盡露歇斯底里。元斌暴力殺入康城,奉俊昊2009年力作《骨肉同謀》在「一種關注」單元獲好評。
守寡多年的婦人(金惠子飾),與兒子尹道俊(元斌飾)相依為命。一天,鎮上發生了一宗嚴重的謀殺案。溫順不多話的兒子可憐地成為了頭號嫌疑犯,警方在沒有證據之下妄下結論,認為他就是殺人犯。於是母親被逼自己展開調查 ,以證明兒子的清白……
《骨肉同謀》是金惠子繼出演《晚秋》(1981)與《蛋黃醬》(1999)之後出演的第三部電影作品,也是元斌自《天使的印記》後時隔四年重返銀幕之作。奉俊昊在影片中挖掘了連金惠子和元斌都不了解自己的另一面。全片製作團隊陣容強勁,包括為《原罪犯》、《饑渴誘罪》等影片負責美術設計的劉承熙、《姊魅情深》、《韓流怪嚇》音樂監製李炳宇、《太極旗飄飄》、《觸不到的戀人》攝影師洪敬彪等加入電影製作。
韓國雙碟裝DVD特別收錄了講評、製作特輯、刪剪片段、攝影師洪敬彪訪問、場景劇照、預告片和其他精彩花絮。
© 2009 YesAsia.com Ltd. All rights reserved.
此內容乃 YesAsia.com 原文撰寫或獲授權刊登。未經 YesAsia.com 書面許可,不得轉載。
產品詳情
| 產品名稱: | Mother (2009) (DVD) (2-Disc) (Special Edition) (First Press Limited Edition) (Korea Version) 骨肉同謀 (又名: 母親) (DVD) (2碟裝) (初回特別版) (韓國版) 骨肉同谋 (又名: 母亲) (DVD) (2碟装) (初回特别版) (韩国版) 母なる証明 (2枚組特別版) (韓国版) 마더 (DVD) (2-Disc) (Special Edition) (초회판) (한국판) |
| 藝人名稱: | Kim Hye Ja (演員) | Won Bin (演員) | Jin Gu (演員) 金惠子 (演員) | 元斌 (演員) | Jin Gu (演員) 金惠子 (演員) | 元斌 (演員) | Jin Gu (演員) キム・ヘジャ (演員) | ウォン・ビン (演員) | チン・グ (演員) 김혜자 (演員) | 원 빈 (演員) | 진구 (演員) |
| 導演: | Bong Joon Ho 奉 俊昊 奉 俊昊 ポン・ジュノ 봉준호 |
| 訂閱及管理我的專屬產品推介 | |
| 推出日期: | 2009-11-06 |
| 語言: | 韓語 |
| 字幕: | 英文, 韓文 |
| 製作來源地: | 南韓 |
| 制式: | NTSC 這是什麼? |
| 影碟格式: | DVD |
| 區碼: | 3 - 東南亞(包括香港、南韓及台灣等) 這是什麼? |
| 級別: | III |
| 出品商: | CJ Entertainment |
| 其他資料: | 2 Discs |
| 重量(連包裝): | 210 (g) |
| 運費單位: | 2 這是什麼? |
| YesAsia 產品編號: | 1021375107 |
內容簡介
마더 (DVD) (2-Disc) (Special Edition) (초회판) (한국판)
* Screen format: 2.35:1 Anamorphic Widescreen
* Sound mix: Dolby Digital 5.1/2.0
* Extra:
1. 마더, 아들, 그리고 살인 (메이킹)
2. 키워드
- 살인
- 섹스
- 아들
- 엄마
3. 혜자, 봉감독
4. 삭제장면 with Commentary
5. 엄마의 주변
6. 예술가들
- 팔도, 공간 (미술, 로케이션)
- 아나몰픽 (촬영감독 인터뷰)
- 우 주 (음악메이킹)
7. 스틸 (로케이션)
8. 예고편
박태준 프로듀서, 홍경표 촬영감독, 류성희 미술감독, 이병우 음악감독, 조감독
읍내 약재상에서 일하며 아들과 단 둘이 사는 엄마. (김혜자 扮).
그녀에게 아들, 도준은 온 세상과 마찬가지다. 스물 여덟. 도준(원빈 扮). 나이답지 않게 제 앞가림을 못 하는 어수룩한 그는 자잘한 사고를 치고 다니며 엄마의 애간장을 태운다. 어느 날, 한 소녀가 살해 당하고 어처구니없이 도준이 범인으로 몰린다. 아들을 구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는 엄마. 하지만 경찰은 서둘러 사건을 종결 짓고 무능한 변호사는 돈만 밝힌다. 결국 아들을 구하기 위해 믿을 사람 하나 없이 범인을 찾아나선 엄마. 도준의 혐의가 굳어져 갈수록 엄마 또한 절박해져만 간다.
[About Movie]
<마더>의 발원지이자 목적지 - 여배우, 김혜자
<마더>는 한 배우로부터 시작된 영화다. 47년 차 중견 여배우. 김혜자. 한국인들에게 그는 한 개인이 아니라 ‘엄마’ 그 자체, 일종의 아이콘이다. 바닥 모를 사랑과 희생 정신, 엄마에 게 보편적으로 요구되는 덕목을 완벽한 연기로 구현해 온 그에게서 그러나 봉준호 감독은 다른 모습을 보았다. 그녀 안에 있었으되 아무도 보지 못했던 히스테릭한 기운과 예민함. TV 드라마에서 보여줄 기회가 없었던 강렬하고 파괴적인 모습을 위해 <마더>의 스토리는 구상되었다. 김혜자의 가녀린 몸뚱이와 그 안에 내재한 핵폭탄 같은 폭발력이 자아내는 부 조화 혹은 언밸런스를, 관객을 끌고 나갈 영화적 모티브의 핵으로 삼고 있는 영화 <마더>. 평생 만나지 못 했을, 자기 안의 부정적인 에너지까지 고스란히 사용해도 되는 일종의 굿판 혹은 운동장을 봉준호 감독에 의해 비로소 만난 배우 김혜자. <마더>는 70을 눈 앞에 둔, 성년을 통과한 이래 늘 배우였던 한 대가의 필생의 퍼포먼스를 지켜보는, 우리 생애 드문 경험을 약속한다.
아무도 상상할 수 없었던 새로운 엄마 이야기 <마더>
봉준호 감독의 영화들은 장르의 특징을 빌어 오면서도 장르의 컨벤션을 의도적으로 무시하거나 비틀어 왔다. 그 결과 그의 영화는 특정 장르의 고유한 미덕과는 무관하게, 무조건 새롭고 재미있다라는 반가운 선입견을 한국 관객에게 형성시켰다. <마더>또한 영화적 재미의 종합선물세트 같은 전작들의 연장선에서 벗어나지는 않는다. 탄탄한 드라마, 개성과 매력을 겸비한 캐릭터 군단, 서스펜스 직후의 유머 등. 하지만 한국의 현실이 드라마의 뒤편에서 이야기를 깊게 만드는 실화거나 괴수 장르의 스케일이 있었던 전작과 달리 이 영화에는 오직 ‘엄마’와 그의 진심 어린 ‘사투’가 있을 뿐이다. 사건 자체의 드라마틱함 보다는 극단으로 몰린 ‘엄마’의 심리와 행동 쪽에 방점을 찍는다. 외형적 스케일보다 내면의 스펙터클에 주목하고, ‘엄마의 사투’를 끝까지 몰아가 그 감정의 등고선에 관객을 동참시키는 것이다. 감독의 말대로 태양열을 한 점에 모아 태우는 돋보기처럼, ‘엄마’라는 본원적 존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야기를 치열하게 펼쳐 보이는 정직한 드라마 <마더>. 영화보다 더 영화적인 연쇄살인마가 횡행하는 현실에 무감해진 한국 관객들에게 장르적 힘을 등에 업은 변화구가 아닌 직구. 익숙한 존재, 엄마를 정면으로 직시하는 정직한 드라마 <마더>가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기대된다.
<태극기 휘날리며> 촬영 감독 홍경표, <괴물>의 음악감독 이병우 <올드보이>의 프로덕션 디자이너 류성희- 한국 영화의 재능을 대표하는 크레딧, <마더>를 만들다.
<마더>의 크레딧은 틀을 깨는 상상력에 기초한 새로운 내러티브와 힘을 지닌 한국 영화. 그 다이내믹한 현재형을 대표하는 재능들로 빼곡하다. 그림동화를 독특하게 비튼 다크 판타지 <헨젤과 그레텔>, 웨스턴의 틀 내에 한국 오락영화의 절정을 보여준 <놈놈놈> 의 제작사 바른손, 느와르 <달콤한 인생>과 <올드보이>, <괴물>, <박쥐>의 공간을 창조한 프로덕션 디자이너 류성희, <장화,홍련>부터 <괴물>까지 특별한 느낌을 가진 영화들을 떠 올릴 때 가장 먼저 머리 속에서 불려 나오는 인상적 선율을 만들어 온 이병우 음악감독. 그리고 아나모픽 렌즈로 촬영된, 인물의 감정을 극단으로 확장시킨 와이드 하면서도 동시에 섬세한 화면을 보여줄 촬영 감독은 <태극기 휘날리며>,,<지구를 지켜라>,<시월애>까지 장르와 스케일이 다양한 영화들의 빛과 색을 책임졌던 홍경표다. 한국 영화의 오늘을 끌어가고 있는 스탭들이 재능과 영혼을 다 해 만든 영화 <마더>. 한국 영화의 창조력이 어디까지 가 닿을 수 있는지, 그 잠재력의 현주소가 곧 <마더>다.
[Production Note]
남한 땅 굽이굽이, 헌팅&로케이션 대장정- 퍼즐처럼 헤쳐 모인 <마더> 속, 혜자의 마을
한국 땅은 넓지 않다. 리얼한 현장감을 위해, 대부분 로케이션으로 가자는 감독의 제안에도 큰 우려는 없었다. 주문 사항 또한 언뜻 보기엔 간단했다. 한국 어디에나 있을 듯 하면서 특정 지역 색을 강하게 풍기지 않아 한 마을로 합쳐졌을 때 이질감이 들지 않을 것. 또한 경찰서, 술집, 골프장 등 각 공간별로 해 주어야 할 역할을 확실하게 할 수 있을 것. 한국의 도시와 농촌의 경계지역, 그 어디에나 있을 법한 마을의 구석구석을 찾아 합치는 작업은 그러나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 전국 8개조로 나뉜 헌팅 팀이 촬영 전 20주 동안 각 차량당 8만 Km, 헌팅 사진만 4만장에 달할 정도로 전국을 스캔 하듯 빠짐없이 훑고 또 훑었다. 감독이 직접 그린 ‘이미지 콘티’를 가지고 개별 공간을 찾아내고, ‘혜자의 마을’ 지도를 놓고 계절 따라 바뀌는 해의 높이와, 감정의 흐름, 이동의 편리성 등을 고려해 동선을 구성했다. 늘 나라 전체가 건설 공사 중인 한국답게, 헌팅 당시 최적이었던 공간이 막상 촬영 당시에는 도색이 새로 되어 있는 식의 사고 또한 비일비재. 촬영 내내 별도의 헌팅팀이 운영되어야 했을 만큼 <마더>가 공간에 기울인 정성은 캐스팅 못지 않았다. 그 결과 <마더>는 익산 어딘가의 약재상에서 일하는 엄마가, 용평의 골프장에서 사고 친 도준이의 보호자 자격으로 전라도의 경찰서를 방문하고, 경주 뷔페 식당에서 변호사를 만나는 식으로 튀지 않으면서 극도로 한국적인 ‘혜자의 마을’을 얻었다.
[Hot Issue]
<마더> 칸 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에서 첫 상영-
봉준호 감독이 들여다 본 ‘엄마’ 그리고 김혜자. 세계의 심장을 움직이다!
<마더>는 후반작업 도중이던 4월 23일 칸 영화제 공식 ‘주목할만한 시선’에 초대받았다. 작년 TOKYO!에 이어 동일 섹션에 두 번째. ‘괴물’의 ‘감독주간’에 이어 3번째 칸 행이었던 봉준호 감독과 달리, 김혜자와 원빈, 그리고 진구에게는 최초의 칸 경험이었다. 하지만 상영 직후 쏟아진, <마더>에 관한 호평과 인터뷰 제의 등으로 그들은 최초의 칸을 상당히 가슴 벅차게 보내야 했다. AFP의 “한국의 ‘엄마’이야기 칸에서 승리하다”라는 노골적 헤드라인서부터 스크린은 “봉준호는 히치콕적 미스터리, 알모도바르 풍의 오페라 같은 멜러드라마를 끌고 가는 다재다능한 젊은 작가, 김혜자의 얼굴은 슬픔과 분노로 놀라운 가득한 표현력을 자랑하는 이 영화의 가장 큰 매력” 이라 평했고 허리우드 리포터는 “봉준호의 ‘걸작’<마더>는 모성의 원초적인 특질을 들여다보기 위해 한 명의 캐릭터에게 숨막힐 정도의 강도로 집중한다. 그러면서도 영화는 적시에 잠복한 빠르고 강렬한 비틀기를 내포한 뛰어난 살인 미스터리이기도 하다”고 극찬했다. “비록 칸 영화제는 부당하게 이 영화를 경쟁 섹션에 부르지 않았지만 관객은 이 영화를 따뜻하게 환영할 것이다”라는 버라이어티의 언급 또한 <마더>의 ‘엄마’라는 인류 보편의 소재를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한 데다, 전작들이 지녔던 시대적 함의 등 거시적 틀의 힘이 없이 만들어 낸 탄탄한 내러티브, 모든 것을 엄마로 몰아 준 드라마의 강도 등 봉준호 감독의 새로운 영화에 대한 해외의 반응은 호의, 그 이상의 것이었다. 특히, 나이 든 여배우, 낯선 존재 김혜자에 대한 예찬에 가까운 반응은, 봉준호 감독이 그에게서 끌어내고자 했던 신대륙이 관객에게 무사히 가 닿았음을 미리 알게 한다.
* Screen format: 2.35:1 Anamorphic Widescreen
* Sound mix: Dolby Digital 5.1/2.0
* Extra:
1. 마더, 아들, 그리고 살인 (메이킹)
2. 키워드
- 살인
- 섹스
- 아들
- 엄마
3. 혜자, 봉감독
4. 삭제장면 with Commentary
5. 엄마의 주변
6. 예술가들
- 팔도, 공간 (미술, 로케이션)
- 아나몰픽 (촬영감독 인터뷰)
- 우 주 (음악메이킹)
7. 스틸 (로케이션)
8. 예고편
박태준 프로듀서, 홍경표 촬영감독, 류성희 미술감독, 이병우 음악감독, 조감독
읍내 약재상에서 일하며 아들과 단 둘이 사는 엄마. (김혜자 扮).
그녀에게 아들, 도준은 온 세상과 마찬가지다. 스물 여덟. 도준(원빈 扮). 나이답지 않게 제 앞가림을 못 하는 어수룩한 그는 자잘한 사고를 치고 다니며 엄마의 애간장을 태운다. 어느 날, 한 소녀가 살해 당하고 어처구니없이 도준이 범인으로 몰린다. 아들을 구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는 엄마. 하지만 경찰은 서둘러 사건을 종결 짓고 무능한 변호사는 돈만 밝힌다. 결국 아들을 구하기 위해 믿을 사람 하나 없이 범인을 찾아나선 엄마. 도준의 혐의가 굳어져 갈수록 엄마 또한 절박해져만 간다.
[About Movie]
<마더>의 발원지이자 목적지 - 여배우, 김혜자
<마더>는 한 배우로부터 시작된 영화다. 47년 차 중견 여배우. 김혜자. 한국인들에게 그는 한 개인이 아니라 ‘엄마’ 그 자체, 일종의 아이콘이다. 바닥 모를 사랑과 희생 정신, 엄마에 게 보편적으로 요구되는 덕목을 완벽한 연기로 구현해 온 그에게서 그러나 봉준호 감독은 다른 모습을 보았다. 그녀 안에 있었으되 아무도 보지 못했던 히스테릭한 기운과 예민함. TV 드라마에서 보여줄 기회가 없었던 강렬하고 파괴적인 모습을 위해 <마더>의 스토리는 구상되었다. 김혜자의 가녀린 몸뚱이와 그 안에 내재한 핵폭탄 같은 폭발력이 자아내는 부 조화 혹은 언밸런스를, 관객을 끌고 나갈 영화적 모티브의 핵으로 삼고 있는 영화 <마더>. 평생 만나지 못 했을, 자기 안의 부정적인 에너지까지 고스란히 사용해도 되는 일종의 굿판 혹은 운동장을 봉준호 감독에 의해 비로소 만난 배우 김혜자. <마더>는 70을 눈 앞에 둔, 성년을 통과한 이래 늘 배우였던 한 대가의 필생의 퍼포먼스를 지켜보는, 우리 생애 드문 경험을 약속한다.
아무도 상상할 수 없었던 새로운 엄마 이야기 <마더>
봉준호 감독의 영화들은 장르의 특징을 빌어 오면서도 장르의 컨벤션을 의도적으로 무시하거나 비틀어 왔다. 그 결과 그의 영화는 특정 장르의 고유한 미덕과는 무관하게, 무조건 새롭고 재미있다라는 반가운 선입견을 한국 관객에게 형성시켰다. <마더>또한 영화적 재미의 종합선물세트 같은 전작들의 연장선에서 벗어나지는 않는다. 탄탄한 드라마, 개성과 매력을 겸비한 캐릭터 군단, 서스펜스 직후의 유머 등. 하지만 한국의 현실이 드라마의 뒤편에서 이야기를 깊게 만드는 실화거나 괴수 장르의 스케일이 있었던 전작과 달리 이 영화에는 오직 ‘엄마’와 그의 진심 어린 ‘사투’가 있을 뿐이다. 사건 자체의 드라마틱함 보다는 극단으로 몰린 ‘엄마’의 심리와 행동 쪽에 방점을 찍는다. 외형적 스케일보다 내면의 스펙터클에 주목하고, ‘엄마의 사투’를 끝까지 몰아가 그 감정의 등고선에 관객을 동참시키는 것이다. 감독의 말대로 태양열을 한 점에 모아 태우는 돋보기처럼, ‘엄마’라는 본원적 존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야기를 치열하게 펼쳐 보이는 정직한 드라마 <마더>. 영화보다 더 영화적인 연쇄살인마가 횡행하는 현실에 무감해진 한국 관객들에게 장르적 힘을 등에 업은 변화구가 아닌 직구. 익숙한 존재, 엄마를 정면으로 직시하는 정직한 드라마 <마더>가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기대된다.
<태극기 휘날리며> 촬영 감독 홍경표, <괴물>의 음악감독 이병우 <올드보이>의 프로덕션 디자이너 류성희- 한국 영화의 재능을 대표하는 크레딧, <마더>를 만들다.
<마더>의 크레딧은 틀을 깨는 상상력에 기초한 새로운 내러티브와 힘을 지닌 한국 영화. 그 다이내믹한 현재형을 대표하는 재능들로 빼곡하다. 그림동화를 독특하게 비튼 다크 판타지 <헨젤과 그레텔>, 웨스턴의 틀 내에 한국 오락영화의 절정을 보여준 <놈놈놈> 의 제작사 바른손, 느와르 <달콤한 인생>과 <올드보이>, <괴물>, <박쥐>의 공간을 창조한 프로덕션 디자이너 류성희, <장화,홍련>부터 <괴물>까지 특별한 느낌을 가진 영화들을 떠 올릴 때 가장 먼저 머리 속에서 불려 나오는 인상적 선율을 만들어 온 이병우 음악감독. 그리고 아나모픽 렌즈로 촬영된, 인물의 감정을 극단으로 확장시킨 와이드 하면서도 동시에 섬세한 화면을 보여줄 촬영 감독은 <태극기 휘날리며>,,<지구를 지켜라>,<시월애>까지 장르와 스케일이 다양한 영화들의 빛과 색을 책임졌던 홍경표다. 한국 영화의 오늘을 끌어가고 있는 스탭들이 재능과 영혼을 다 해 만든 영화 <마더>. 한국 영화의 창조력이 어디까지 가 닿을 수 있는지, 그 잠재력의 현주소가 곧 <마더>다.
[Production Note]
남한 땅 굽이굽이, 헌팅&로케이션 대장정- 퍼즐처럼 헤쳐 모인 <마더> 속, 혜자의 마을
한국 땅은 넓지 않다. 리얼한 현장감을 위해, 대부분 로케이션으로 가자는 감독의 제안에도 큰 우려는 없었다. 주문 사항 또한 언뜻 보기엔 간단했다. 한국 어디에나 있을 듯 하면서 특정 지역 색을 강하게 풍기지 않아 한 마을로 합쳐졌을 때 이질감이 들지 않을 것. 또한 경찰서, 술집, 골프장 등 각 공간별로 해 주어야 할 역할을 확실하게 할 수 있을 것. 한국의 도시와 농촌의 경계지역, 그 어디에나 있을 법한 마을의 구석구석을 찾아 합치는 작업은 그러나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 전국 8개조로 나뉜 헌팅 팀이 촬영 전 20주 동안 각 차량당 8만 Km, 헌팅 사진만 4만장에 달할 정도로 전국을 스캔 하듯 빠짐없이 훑고 또 훑었다. 감독이 직접 그린 ‘이미지 콘티’를 가지고 개별 공간을 찾아내고, ‘혜자의 마을’ 지도를 놓고 계절 따라 바뀌는 해의 높이와, 감정의 흐름, 이동의 편리성 등을 고려해 동선을 구성했다. 늘 나라 전체가 건설 공사 중인 한국답게, 헌팅 당시 최적이었던 공간이 막상 촬영 당시에는 도색이 새로 되어 있는 식의 사고 또한 비일비재. 촬영 내내 별도의 헌팅팀이 운영되어야 했을 만큼 <마더>가 공간에 기울인 정성은 캐스팅 못지 않았다. 그 결과 <마더>는 익산 어딘가의 약재상에서 일하는 엄마가, 용평의 골프장에서 사고 친 도준이의 보호자 자격으로 전라도의 경찰서를 방문하고, 경주 뷔페 식당에서 변호사를 만나는 식으로 튀지 않으면서 극도로 한국적인 ‘혜자의 마을’을 얻었다.
[Hot Issue]
<마더> 칸 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에서 첫 상영-
봉준호 감독이 들여다 본 ‘엄마’ 그리고 김혜자. 세계의 심장을 움직이다!
<마더>는 후반작업 도중이던 4월 23일 칸 영화제 공식 ‘주목할만한 시선’에 초대받았다. 작년 TOKYO!에 이어 동일 섹션에 두 번째. ‘괴물’의 ‘감독주간’에 이어 3번째 칸 행이었던 봉준호 감독과 달리, 김혜자와 원빈, 그리고 진구에게는 최초의 칸 경험이었다. 하지만 상영 직후 쏟아진, <마더>에 관한 호평과 인터뷰 제의 등으로 그들은 최초의 칸을 상당히 가슴 벅차게 보내야 했다. AFP의 “한국의 ‘엄마’이야기 칸에서 승리하다”라는 노골적 헤드라인서부터 스크린은 “봉준호는 히치콕적 미스터리, 알모도바르 풍의 오페라 같은 멜러드라마를 끌고 가는 다재다능한 젊은 작가, 김혜자의 얼굴은 슬픔과 분노로 놀라운 가득한 표현력을 자랑하는 이 영화의 가장 큰 매력” 이라 평했고 허리우드 리포터는 “봉준호의 ‘걸작’<마더>는 모성의 원초적인 특질을 들여다보기 위해 한 명의 캐릭터에게 숨막힐 정도의 강도로 집중한다. 그러면서도 영화는 적시에 잠복한 빠르고 강렬한 비틀기를 내포한 뛰어난 살인 미스터리이기도 하다”고 극찬했다. “비록 칸 영화제는 부당하게 이 영화를 경쟁 섹션에 부르지 않았지만 관객은 이 영화를 따뜻하게 환영할 것이다”라는 버라이어티의 언급 또한 <마더>의 ‘엄마’라는 인류 보편의 소재를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한 데다, 전작들이 지녔던 시대적 함의 등 거시적 틀의 힘이 없이 만들어 낸 탄탄한 내러티브, 모든 것을 엄마로 몰아 준 드라마의 강도 등 봉준호 감독의 새로운 영화에 대한 해외의 반응은 호의, 그 이상의 것이었다. 특히, 나이 든 여배우, 낯선 존재 김혜자에 대한 예찬에 가까운 반응은, 봉준호 감독이 그에게서 끌어내고자 했던 신대륙이 관객에게 무사히 가 닿았음을 미리 알게 한다.
附加資料可能由生產商、供應商或第三者提供,並可能只有原文內容。
購買《骨肉同謀 (又名: 母親) (DVD) (2碟裝) (初回特別版) (韓國版) 》的顧客亦對這些產品感興趣
A Blood Pledge (DVD) (兩碟裝) (初回限量版) (韓國版)
US$27.99
22% offA Blood Pledge (DVD) (兩碟裝) (初回限量版) (韓國版) DVD Region 3
(2)
獎項
娛樂產品專題及評論
《骨肉同謀 (又名: 母親) (DVD) (2碟裝) (初回特別版) (韓國版) 》 的編輯推介
編輯︰ Garden
看這位編輯的所有推介
2009年11月26日
看這位編輯的所有推介
2009年11月26日
愛之深,痛之切
|
奉俊昊,出道九年四部長片,故事主題和導演手法叫人拍案叫絕。由《綁架門口狗》(2000)小狗不見了的小品喜劇,到《殺人回憶》(2003)的連環姦殺案,至漢江怪物片《韓流怪嚇》(2006),他的電影世界中只見小人物,面臨考驗到最後主角拚死來堅持信念,題材愈隱藏驚世諷喻,劇情更見血腥暴力。 2009年《骨肉同謀》描寫單親母親(金惠子飾)因弱智兒子尹道俊(元斌飾)被涉嫌一宗殺人事件,如何透過追尋真相才驚覺自己步向無法預料的悲劇。任何一個母親在遭逢巨變後,感到非常震驚,慌亂無助,也是人知常情。但這位母親不陷於悲傷,四出調查,還要面對死者周遭的人的連番留難、責備、控訴,被兒子的損友(秦久飾)屈辱,卑躬屈膝在所不計,甚至喪盡天良、草菅人命和自己的命也不再緊要。然而,最令她痛心的是,她一直認為自己獨力撫養弱智兒子成人,是個盡責的母親,但兒子被捕後,才明白怎樣也彌補不了她在人生低谷時犯下的一次過失。 全片以韓國資深演員金惠子為中心,突破韓劇《宮.我的野蠻王妃》及《媽媽發怒了》一向予人的慈母形象,金惠子在《骨肉同謀》卻來一個突破,不單演一個單親母親,還要演殺人犯的母親,承受著內心深處而來近乎瘋狂的恐懼,也要救兒子出牢獄,金惠子發揮實力的表現,令觀眾彷如親身感受作為罪人母親的那種恐懼和責任。兵役首次復出大銀幕的元斌,出演另類的角色卻並非首次,繼《天使的印記》的暴風少年再挑戰演技,恍兮的演出相當賣力。劇情中他記憶中隱隱帶出荒涼感,一雙如鹿般的明眸隱藏靈氣,至最後短短的一幕的濛糊影像演出,由頭到尾奉俊昊有條不紊的案件重組,元斌仍是亮眼的一顆星。只是與影后級金惠子來做對手戲,高低立見。 《骨肉同謀》以尹母在荒山起舞為始,又以歡愉跳舞來作結,奉俊昊為金惠子入針(針灸)解痛,麻痺人的神經。入針令人歡愉亦可令人亡,奉俊昊漂亮地以荒謬倫理的母愛借刀殺人,不見血的暴力才最恐怖。 |
此內容乃 YesAsia.com 原文撰寫或獲授權刊登。未經 YesAsia.com 書面許可,不得轉載。















書籤及分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