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 of Vendetta (DVD) (Single Disc) (Korea Version) DVD Region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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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Asia Editorial Description
Minister Young Soo (Kim Myung Min) gradually loses his faith in God after his daughter is kidnapped and his prayers go unanswered. Eight years later, Young Soo has left the church and runs a business, while his wife (Park Joo Mi) continues to search futilely for their missing daughter. Young Soo has long given up hope, but one day the kidnapper suddenly calls asking for ransom. Jolted into action by the news that his daughter is still alive, Young Soo will risk it all to get her back.
Technical Information
| Product Title: | Man of Vendetta (DVD) (Single Disc) (Korea Version) 復仇者 (DVD) (單碟裝) (普通版) (韓國版) 复仇者 (DVD) (单碟装) (普通版) (韩国版) 破壊された男 (DVD) (韓国版) 파괴된 사나이 (DVD) (1디스크) (일반판) (한국판) |
| Artist Name(s): | Kim Myung Min (Actor) | Park Joo Mi (Actor) | Uhm Ki Joon (Actor) 金明民 (Actor) | 朴 珠美 (Actor) | 嚴基俊 (Actor) 金明民 (Actor) | 朴 珠美 (Actor) | 严基俊 (Actor) キム・ミョンミン (Actor) | パク・チュミ (Actor) | オム・ギジュン (Actor) 김 명민 (Actor) | 박주미 (Actor) | 엄기준 (Actor) |
| Director: | Woo Min Ho 吳明河 吴明河 ウ・ミンホ 우민호 |
| Release Date: | 2011-08-04 |
| Language: | Korean |
| Subtitles: | English, Korean |
| Country of Origin: | South Korea |
| Picture Format: | NTSC What is it? |
| Disc Format(s): | DVD |
| Region Code: | 3 - South East Asia (including Hong Kong, S. Korea and Taiwan) What is it? |
| Rating: | III |
| Publisher: | Planis |
| Other Information: | 1-Disc |
| Package Weight: | 100 (g) |
| Shipment Unit: | 1 What is it? |
| YesAsia Catalog No.: | 1024756280 |
Product Information
*Screen Format: 2.35:1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Sound Mix: 돌비디지털 5.1, 2.0
*Director: 우민호
딸을 잃고 … 나는 죽었다
신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사랑하는 아내 민경(박주미)과 5살 된 딸 혜린이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살고 있는 주영수 목사(김명민). 그러던 어느 날, 혜린이가 유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두 사람은 간절한 마음으로 딸이 무사하기를 기도 하지만 결국 혜린이는 돌아오지 않는다.
8년 후, 죽었던 딸이 ‘놈’과 함께 나타났다!
이번엔 반드시 구한다!!
신에 대한 믿음을 상실한 채 자신의 모든 것을 잃어버린 주영수.
딸이 살아 있을 거란 믿음을 버리지 않고 끝까지 혜린을 찾겠다는 아내 민경을 무시한 채 타락한 삶을 살아간다. 아이가 유괴 된지 8년 후, 그에게 걸려온 한 통의 전화. 죽은 줄만 알았던 딸 혜린이가 8년 전, 유괴했던 그 놈과 함께 나타났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여긴 주영수는 딸을 구하기 위한 사투를 시작한다.
[PRODUCTION NOTE]
100일간의 피 끓는 사투
아버지의 간절한 부성애
<파괴된 사나이> 유괴영화의 고정관념을 깬다!
2010년, 유괴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바꿔놓을 영화가 온다. 유괴 후 아이를 찾기 위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기존의 유괴 소재 영화들과는 달리 영화 <파괴된 사나이>는 유괴되었던 딸이 8년 후 살아있다는 소식을 들은 순간부터 극의 전개가 시작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또한 여타의 유괴 영화들은 아이를 찾는 과정에서 과격한 추격전이 난무하지만 영화 <파괴된 사나이>는 가슴을 울리는 아버지의 뜨거운 부성애에 초점을 맞추어 그려나가고 있다는 점이 바로 영화 <파괴된 사나이>가 이전 영화들과의 다른 점이다. 이처럼 영화 <파괴된 사나이>는 유괴범을 잡기 위한 진부한 추격전과 뻔한 결말에서 탈피, 이러한 모든 고정관념을 깨버리고 새로운 형식과 새로운 스토리를 통해 유괴를 소재로 한 영화의 새로운 장(場)을 열 것으로 예상된다.
딸을 구하는 이야기.. 하지만 자신을 구하는 이야기
신에 대한 강한 믿음으로 신도들에게 존경 받는 목사였던 주영수. 딸을 잃고 망연자실한 그는 신에 대한 믿음도, 자신에 대한 믿음도 모든 것을 저버린 채 급격히 타락한 삶을 살기 시작한다.
8년 후, 죽은 줄만 알았던 딸이 유괴범과 다시 나타나자 그는 자신의 내면에서 끓어오르는 뜨거운 부성애와 잊고 지낸 삶에 대한 죄의식을 느끼게 된다.
영화 <파괴된 사나이> 속의 주영수에게 딸을 되찾는다는 것은, 단순히 죽었던 딸을 다시 찾는 다는 외적인 의미를 뛰어넘어 인생의 밑바닥에서 방황하는 자신을 다시금 회개케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또 하나의 깊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촬영현장에 김명민은 없었다! 다만 주영수만 있을 뿐!
죽은 줄 만 알았던 딸이 나타난 이 후, 심장을 조여오는 애타는 연기를 위해 주영수 역의 김명민은 어렵사리 끊었던 담배를 다시 피웠다. 또한 딸의 흔적을 찾아 3일 밤을 PC방에서 밤을 지새는 아버지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실제 3일 밤을 새고 촬영에 임하는 등 김명민은 주영수 안에 자신을 채우는데 조금의 망설임도 없었다. 어떤 역할을 소화하든 자신을 버리고 캐릭터 속에 자신을 몰아넣는 배우로 유명한 김명민은 그렇게 자신을 버리고 캐릭터를 표현할 수록 연기가 더 편하다고 말할 정도로 천상 배우의 모습을 여실히 드러낸다. 극 중 초반, 신실한 주영수 목사를 연기 할 때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모습으로, 타락한 삶을 사는 주목사로 변할 땐 다소 신경질 모습으로, 절절한 부성애로 딸을 찾을 때에는 깊고 슬픈 감정에 빠져 있을 정도로 주영수의 감정과 성향이 바뀔 때마다 그의 일생 생활과 감정 역시 빠르게 바뀌어 이를 보는 스텝들은 연기와 삶을 구분 짓지 않는 김명민의 연기 지론에 찬사를 아까지 않았다. 딸을 잃은 부모의 절절한 심정과 인생 밑바닥까지 내려간 남자의 모습을 스크린에 담아 내기 위해 김명민은 촬영이 임해지는 100일이라는 시간 동안 자신을 버리고 주영수가 되었다.
김명민, 박주미, 엄기준 연기파 배우의 운명적 조합!!
이름 석자 만으로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연기본좌 김명민의 출연으로 관객들에게 주목 받고 있는 영화<파괴된 사나이>는 연기파 배우 박주미, 엄기준의 열연으로 작품에 대한 신뢰도가 고조되고 있다. 매번 쉽지 않은 도전으로 사람들로 하여금 왜 이렇게 힘든 역할만 맡느냐?란 질문에 “그렇기 때문에 배우가 매력적인 직업이다!”라고 말하는 김명민. 그간 방송과 무대에서 선보였던 이미지를 탈피하고 연기자로써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던 엄기준. 그리고 긴 침묵의 시간을 깨고 연기자로 돌아온 박주미. 그들을 하나의 스크린 속에 담아낼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뜨거운 감동을 전달하는 시나리오 덕분이었다.
우민호 감독의 수년간의 탈고 끝에 완성된 <파괴된 사나이>의 시나리오는 유괴라는 기본적인 스릴러 구조 속에서 아버지의 처절한 사투와 절절한 심정으로 눈물샘을 자극시킨다.
끝이 보이지 않는 절망 속에서 아무 것도 없는 남자가 희망을 쫓아가는 모습을 그리고 싶었다는 우민호 감독은 특별한 디렉션이나 요구사항이 없이도 감정을 쏟아내는 연기 호흡을 자랑한 김명민, 엄기준, 박주미의 화려한 앙상블을 통해 완벽한 시너지를 탄생 시켰다.
긴박감 넘치는 장면을 위한 리얼한 로케이션
제작 초기, 제작진이 가장 염두 해 두었던 부분은 딸을 찾기 위해 인생 마지막 기회를 붙잡는 아버지의 사투를 리얼하고 긴장감 넘치게 스크린에 담아내는 것이었다.
기차역, 병원, 아이스링크, 지하철 역, 광장 등 유동인구가 많아 촬영 여건이 좋지 않은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제작진은 좀 더 리얼하고 생생한 주영수의 사투와 추적을 그리기 위해 과감하게 이러한 장소들을 선택하여 긴장감 넘치는 현실감을 그려낼 수 있었다.
제작진의 두 번째 고민은, 8년이란 시간을 함께 보낸 혜린과 최병철의 집을 어떻게 표현할 것 인가였다.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것과 단절된 채 살아가는 두 사람. 그리고 그 둘을 둘러싸고 있는 집은 자의든 타이든 간에 최병철 역을 도망칠 수 없었던 혜린이의 두려움이 느껴져야만 했다.
수 차례의 헌팅 끝에 결정 된 곳은 경기도 양평의 한산한 갈대 밭 사이의 빨간 벽돌집. 장소를 보자마자 한번에 여기다!라는 느낌을 받은 제작진은 이 갈대 밭 속의 빨간 벽돌집을 혜린의 끝날 것 같지 않은 악몽과 최병절의 광기, 주영수의 딸을 구하기 위한 몸부림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최고의 클라이막스를 위해 선택된 그 곳
주영수가 딸을 구하기 위해 안간힘을 다해 살인마 최병철과 마지막 사투를 벌이는 갈대밭 씬. 이 장면은 주영수의 추적 끝에 그 둘이 유괴범과 유괴범의 부모로 만나는 장면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그 어떤 장면보다 주영수의 분노와 간절함, 그리고 딸을 향한 부성애가 강하게 들어나야 했고, 최병철 역시 이제는 누구도 제어할 수 없는 냉혈하고 차가운 살인마의 모습을 드러내야 하는 장면이었다. 제작진이 이 갈대 밭이 간조 때만 촬영할 수 있다는 현실적인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극의 감정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클라이막스를 위해 갈대밭을 선택, 제한된 시간과 예측 할 수 없는 날씨로 인해 기다리고 또 기다려야 했던 인내 끝에 기억에 남을 명 장면이 완성되었다.
탄탄한 시나리오! 최강의 제작진이 탄생시킨 2010년 최고의 기대작!
촬영 전부터 영화 관계자들 사이에서 단연 주목 받았던 신인 감독의 한 시나리오가 충무로 최강 제작진들을 반하게 했다. <밀양>,<천하장사 마돈나>의 촬영을 맡았던 조용규, <역도산>,<모던보이>의 음악 이재진, <괴물>,<추격자>의 편집 김선민에 이르기까지. 신인답지 않은 섬세한 연출력으로 현장을 장악한 우민호 감독과 최강 제작진들의 환상적인 조합이 절박한 사투와 반드시 딸을 구해야만 하는 피 끓는 부성애를 완벽하게 스크린에 담아내며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감동 충전! 주연배우들과 함께하는 전국 5개 도시 시사 강행!
영화를 찍고 캐릭터 속에 빠져들면 당연 자신이 출연한 영화에 애정을 갖기 마련이다. 하지만 영화 <파괴된 사나이>에 출연한 배우들의 애정은 한 층 남다르다.
촬영 간간히 배우들을 스텝들을 위해 회식자리를 마련해주는 섬세함은 기본이거니와, 서로의 생일을 챙겨주는 친근함까지 영화 <파괴된 사나이>의 현장은 어느 영화 현장보다 가족적이고 훈훈했다.
화목했던 현장의 분위기를 이어받아, 배우들은 관객들에게 그들의 영화 속의 뜨거운 감동과 애정을 관객들에게 전하고자 전국 5개 도시 시사를 진행한다.
대구를 시작으로 광주, 부산 , 대구, 그리고 서울에서 마침표를 찍는 감동충천 전국 릴레이 시사는 대한민국 전국민의 눈가를 촉촉히 적실 예정이다.
[CHARACTER & CASTING]
딸을 잃은 아버지의 피 끓는 절규가 시작된다
김명민 | 주영수
“신은 나의 딸을 구하지 못했다”
존경 받는 목사, 사랑하는 아내와 5살 딸이 있는 행복한 가정.
어느 하나 부족한 것 없던 그에게 다가온 고통. 혜린이가 유괴되었다!
이후 송두리째 달라진 그의 인생. 깊은 슬픔에 빠진 그는 신마저 저버리고 타락한 사업가로 전락한다.
“너무 늦어서 미안해…내가…
우리 혜린이 꼭 데리고 올게….“
믿음과 사랑 모든 것에 대한 가치와 의미를 잃고 파괴된 삶을 살아가던 주영수.
딸이 살아 있을 거라 믿고 간절히 찾아 다니는 엄마 ‘민경’이 어리석어 보이기만 하다.
아이가 유괴된 지 8년이 되던 어느 날, 13살이 된 딸 ‘혜린’이가 살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딸을 되찾기 위한 사투를 시작한다.
완전 연기에 미친 사람이다. 나는 그렇게 연기할 수 있는 배우가 전 세계에 과연 있을까 의심한다
- <내사랑 내곁에> 박진표 감독
연기자에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요소는 성실함과 배역에 대한 열린 마음, 작품에 대한 몰입도이다. 이 3요소를 다 갖춘 ‘김명민’이 정말 좋은 배우라고 생각한다
- <베토벤 바이러스> 이재규 PD
‘장준혁’이라는 인물을 기가 막히게 소화해냈다. 정말 놀랄 정도로, 기대 이상으로, 어떻게 저렇게 잘할까 싶게 너무 잘했다.
- <하얀거탑> 안판석 PD
‘김명민’은 동료 연기자 뿐만 아니라 연출자에게 믿음을 주기에 충분할 정도로 엄청난 노력을 기울이는 연기자다. 그러한 노력이 연기의 스펙트럼을 무한정 확장시켰다고 본다
- <불멸의 이순신> 이성주 PD
천재 외과 의사, 마에스트로, 루게릭병 환자
이번엔 가슴 절절한 아버지 ‘주영수’!!
‘국민배우’, ‘명품배우’라는 극찬을 받으며 매 작품마다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인 김명민.
그가 생애 처음으로 ‘아버지’ 역을 선택했다. 그는 영화<파괴된 사나이>를 통해 부러울 것 없던 행복한 아버지에서 모든 것을 잃고 타락한 삶을 살아가는 아버지 ‘주영수’를 연기한다.
실제 아들을 둔 부모이자 한 집안의 가장이기도 한 김명민에게 이번 영화는 특별하다. 자신의 가족을 생각하며 ‘주영수’의 극적인 감정을 끌어냈고, 감정에 더욱 몰입하기 위해 딸 ‘혜린’역의 배우 김소현과 현장에서 서로 “아빠”와 “딸”이라는 호칭으로 부르며 부성애 연기에 더욱 몰입한 것. 한 편의 영화 속에서 무려 세 번의 변신을 거듭하며 강한 믿음을 가진 ‘주목사’에서 타락한 삶을 살아가는 ‘주사장’으로, 딸을 찾기 위한 사투를 벌이는 ‘아버지’로 자기 자신과의 연기대결을 펼칠 그의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
맡는 역할 마다 전설적인 캐릭터를 창조하는 배우
<하얀 거탑>의 천재 외과의사 ‘장준혁’, <베토벤 바이러스>의 독설을 내뿜는 마에스트로 ‘강마에’, <내사랑 내곁에>의 사랑에 빠진 루게릭 환자 ‘종우’. 철저한 캐릭터 분석과 메소드 연기로 출연 작품마다 신드롬을 일으키는 배우 김명민. 1996년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래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보여줬던 연기에 대한 열정과 노력으로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본좌’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2009년 살인적인 체중 감량으로 화제가 되었던 영화 <내사랑 내곁에>로 제30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후 그의 선택은 바로 ‘아버지’. 소용돌이 치는 사건들 속에서 피 끓는 부성애를 강도 높은 액션 장면과 극한을 오가는 감정연기로 표현하며 다시 한번 대중과 평단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Filmography
[Film] <내사랑 내곁에>(2009), <무방비도시>(2008), <리턴>(2007), <거울속으로>(2003), <소름>(2001)
[Drama] <베토벤 바이러스>(2008), <하얀 거탑>(2007), <불멸의 이순신>(2005) 외 다수
2009년
제30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 제46회 대종상영화제 남우주연상, 인기상
제36회 한국방송대상 탤런트상 / 제45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제21회 한국PD대상 탤런트부문 수상
2008년 MBC 연기대상 대상 /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대상 / 제20회 한국PD대상 탤런트부문 수상
2007년 MBC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상 / 제43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최우수남자연기상
2006년 제33회 한국방송대상 탤런트상 / 제18회 한국PD대상 탤런트부문 수상
2005년 KBS 연기대상 대상 / 그리메상 최우수 남자연기자상
2001년 부산 국제영화제 신인남우상
2000년 MBC 연기대상 신인상
8년의 악연을 다시 시작하러 돌아온 살인마
최병철 | 엄기준
“오랜만입니다 목사님… 우리 혜린이 예쁘게 컸죠?”
집에 리스닝 룸을 구비하고 온몸으로 음악을 감상하는 열혈 클래식 매니아인 그는 평소엔 전자상가의 오디오 가게에서 일하며 교회에 오디오 시스템을 설치에 주는 등의 업무를 하는 성실한 청년이다. 하지만 그의 실상은 건실하고 선한 외모와는 달리 아이들을 납치하고 살해하는 행동에 대해 일말의 죄책감도 느끼지 못하는 냉혈한 살인마.
혜린이를 유괴해 함께 지내온 지 8년, 그는 주영수와의 끈질긴 악연을 다시 시작한다.
브라운관과 무대를 아우르는 개성파 연기자
뮤지컬과 연극 무대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해온 엄기준은 2006년 KBS 드라마시티 <누가 사랑했을까>로 TV 활동을 시작한 후,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잘했군 잘했어>, <히어로> 등에 출연하였다. 다양한 장르 안에서 개성 있는 매력을 발휘해온 그가 2010년, <파괴된 사나이>로 첫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다. 특히, 이번 역할은 그간의 이성적인 엘리트적인 이미지는 탈피하여 어린 아이를 유괴하는 냉혈한으로 끊임없이 주영수(김명민)를 괴롭히는 악역 ‘최병철’역으로 세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한 명의 걸출한 신인의 등장으로 2010년 국내 영화계가 술렁이고 있다.
Filmography
[Drama] <히어로>(2009), <잘했군 잘했어>(2009), <그들이 사는 세상>/<라이프 특별 조사팀>(2008),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2007)
[연극] <밑바닥에서>(2009), <미친 키스>(2007) 외 다수
[Musical] <몬테 크리스도 백작>(2010), <삼총사>/<살인마 잭>(2009), <사랑은 비를 타고>(2007),
<그리스>/<김종욱 찾기>(2006), <헤드윅>(2005) 외 다수
딸을 찾기 위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애달픈 모성애
박민경 | 박주미
“혜린이만 찾을 수 있다면 백 번, 천 번이라도 죽었을 거야”
자신 때문에 혜린이를 찾지 못했다는 죄책감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민경. 수사가 종결 된 이후에도 희망을 버리지 못하고 생계를 포기한 채 실종어린이찾기 센터에서 활동하며, 딸의 행방을 찾아 헤맨다. 혜린이가 어딘가에서 살아있을 거란 강한 믿음을 한시도 버리지 못한다.
8년 만의 화려한 컴백, 제2의 전성기가 시작된다!
항공사 CF의 단아한 이미지로 만인의 연인으로 군림하던 청순미의 대명사 박주미가 돌아왔다. 8년만의 화려한 컴백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그녀는 그간의 정형화된 아름다움을 과감히 벗어 던진 채 딸을 잃어버린 엄마 ‘민경’으로 완벽 변신했다. 그녀는 잃어버린 딸을 찾기 위해 겪는 절절한 내면의 아픔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연기파 배우로서의 제2의 전성기를 예고하고 있다
Filmography
[Drama] <여인천하>(2002)/<아줌마>(2001)/<허준>(2000)
‘그 놈’의 존재를 가장 먼저 알아차리는 형사
구형사 | 이병준
“뭔가 이상해... 여튼, 느낌이 안 좋아”
8년 전, 혜린이의 유괴사건을 담당했던 강력계 형사.
미숙했던 수사진행으로 범인을 놓친 후 혜린이에 대한 미안함과 책임감으로 ‘민경’과 ‘주영수’의 주위를 맴돈다.
8년 후, 다시 나타난 ‘그 놈’의 냄새를 맡고 뒤를 쫓는다.
다양한 장르를 섭렵한 변화무쌍한 캐릭터.
변신을 거듭하는 씬 스틸러
최근 드라마 <공부의 신>에서 ‘앤써니 양’으로 인기를 끌었던 이병준은 그 동안 뮤지컬과 드라마, 영화를 오가며 선 굵은 무게감 있는 연기에서 코믹한 연기까지, 다양한 작품 속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작품에서 그는 무능력한 형사 ‘구 반장’으로 출연, 씬 스틸러로서의 명성을 입증할 예정이다.
Filmography
[Film] <식객>(2010), <눈에는 눈 이에는 이>(2008), <복면달호>(2007), <구타유발자들>(2006) 외 다수
[Drama] <국가가 부른다><공부의 신>(2010)/<탐나는도다><신데렐라 맨>(2009) 외 다수
[Musical] <마인>(2009)/<아이두 아이두>(2006)/<춘향전>(2002) 외 다수
[DIRECTOR]
뜨거운 가슴을 지닌 걸출한 신인감독의 발견
감독 | 우민호
2003년 영화 <누가 예수를 죽였는가>로 제1회 서울기독교영화제 단편경쟁부문 갓피상을 수상한 우민호 감독은 2001년 <뱀파이어 되기>, 2002년 <무기여 안녕>, 2006년 <퀴즈> 등의 시나리오 및 감독을 맡아 탄탄한 스토리와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재능 있는 감독으로 기대를 받았다.
‘연기 본좌’ 김명민이 단숨에 시나리오를 읽고 출연을 자청해 화제가 되었던 우민호 감독의 데뷔작 <파괴된 사나이>는 딸을 잃고 방황하는 아버지의 숨 막히도록 처절한 사투를 그리고 있다. 시종일관 가슴을 조여오는 탄탄한 구성의 시나리오와 관객들로 하여금 모든 상황이 바로 눈 앞에서 일어나는 듯한 사실감을 주는 차갑고 리얼한 영상으로 차세대 한국영화계를 짊어질 그의 재능이 기대된다.
1997년 중앙대학교 영화과 졸업
2000년 Goldsmiths, University of London, MA(Master of Art) with Distinction in Filmmaking
Filmography
1996년 <무명> (16mm/20분) 각본, 감독
2000년 <쇼크> (D8mm/3분) 각본, 감독 / <그는 아름다웠다> (D8mm/10분) 각본, 감독
2001년 <뱀파이어 되기> 각본, 감독
2002년 <무기여 안녕> 각본, 감독 (제6회 부산국제영화제 PPP, NDIF수상)
2006년 <퀴즈> 각본, 감독
수상경력
제1회 LG코리안필름페스티벌 대상 수상
제1회 서울기독교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수상
제2회 전주국제영화제 단편본선경쟁
2001년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본선경쟁
제27회 한국독립단편영화제 초청
[STAFF]
주영수의 피 끓는 분노와 간절한 사투를 더욱 절절하게…
| 제작진
촬영_ 조용규
16mm카메라의 실험적인 영상을 보여준 <나쁜 영화>로 충무로에 입성한 조용규 촬영감독은 <미술관 옆 동물원>,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가족의 탄생>, <천하장사 마돈나>, <밀양> 등의 작품에 참여하며 충무로 대표 촬영감독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파괴된 사나이>로 지금까지 선보였던 영상들과는 또 다른, 차갑고 생생한 영상으로 박진감 넘치는 화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Filmography
<거북이 달린다>(2009), <다찌마와리-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2008), <뜨거운 것이 좋아>/<밀양>(2007), <천하장사 마돈나>(2006), <주먹이 운다>(2005), <효자동 이발사>(2004), <4인용 식탁>(2003), <품행제로>(2002) 외 다수
미술_ 조성원
<박쥐>, <공공의 적2>, <폰>, <황진이>, <라디오스타>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숱한 작품들에서 미술감독과 세트 디자인을 지내왔던 조성원 미술감독. 이번 작품에서 딸을 잃은 아버지의 슬픔과 분노, 복잡한 감정을 차가운 톤의 미술과 대비시키며 절절한 아버지의 감정을 더욱 극대화하여 보여줄 예정이다.
Filmography
[세트] <박쥐>(2009), <황진이>(2007), <라디오스타>(2006) 외 다수
[미술] <한반도>(2006), <공공의 적2>(2004), <폰>/<광복절 특사>(2002) 외 다수
음악_ 이재진
1995년도 제7회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 은상을 수상한 이재진 음악감독은 영화 <박하사탕>의 서정적인 음악으로 화제를 모으며 영화음악에 데뷔하였다. 섬세한 악기 조율로 드라마의 풍부한 감성을 충실히 표현해낸다고 평가 받는 그는 <파괴된 사나이> 속 음악을 통해 다시 한번 그의 장기를 살려 차가운 화면 속 뜨거운 아버지의 부성애를 감동적으로 전해줄 예정이다.
Filmography
<호우시절>(2009), <모던보이>(2008), <어린 왕자>(2007), <역도산>/<주홍글씨>(2004), <화성으로 간 사나이>(2003), <오아시스>(2002), <파이란>(2001), <박하사탕>(1999) 외 다수
편집_ 김선민
영화 <자카르타>로 데뷔한 이래 수많은 작품들을 작업한 김선민 편집기사. <살인의 추억>, <괴물>, <추격자> 등 주로 묵직한 주제를 힘있게 표현한 작품들로 호평 받았다. <파괴된 사나이>에서는 8년 전과 8년 후, 인물간의 변화와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느껴지는 긴박감 넘치면서도 절절한 감정의 흐름을 감각적으로 완성했다.
Filmography
<용서는 없다>(2009), <추격자>(2008), <극락도 살인사건>/<우아한 세계>(2007), <괴물>(2006), <남극일기>(2005), <살인의 추억>(2003), <색즉시공>(2002) 외 다수
* EPILOGUE
<파괴된 사나이> 김명민 인터뷰
Q. 시나리오를 본 느낌은?
한 인간의 감정이 디테일하게 그려져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정말 주영수라는 사람, 목사, 사장, 아버지에 대한 애정이 느껴 졌어요, 주영수라는 캐릭터가 세 인물이 공존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걸 다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라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앞섰고, 또 그러면서 욕심도 났고 한 인간의 처절하게 인간적인 그런 모습들이 너무 와 닿았어요.
Q. 영화를 위해 어떤 노력을 했나?
인간의 감정상태, 심리상태, 목사시절, 사장, 아버지로 다시 돌아 왔을 때 이때 세 감정의 변화가 어떨까? 어떻게 표현을 해야 되나?가 제 주된 과제였고 당연히 목사시절이 굉장히 표현하는데 있어 중요한 부분이고 전형적인 틀에 박혀선 안되지만, 그래도 우리가 생각할 때 우리가 그리는 목사와 아버지 상들이 있잖아요, 그게 어느 정도 근접하면서 주영수 캐릭터를 만들어 낼까 그게 가장 큰 과제였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감독님과 계속 상의를 하면서 촬영을 했어요.
Q. 영화 <파괴된 사나이>를 꼭 봐야 하는 이유?
재미있으니까. 기존에 이런 종류의 영화들이 많았지만, 우리 영화는 한 인간이 타락해가는 과정을 통해서 뭔가를 보여주는 차별화를 둔 유괴영화라는 것, 제자리로 아버지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그런 모습들을 통해서 처절함과 인간의 나약함과 그런 것들을 많이 볼 수 있고 그러기 때문에 나중에 딸을 찾기 위해서 발버둥치는 부성애가 더욱 강하게 와 닿을 수 있는 영화고 그래서 재미있어요.
<파괴된 사나이> 엄기준 인터뷰
Q. 자신이 맡은 캐릭터는?
최병철은 흔히 말하는 사이코패스 라고 하는데, 그것보다는 정신적인 사고개념이 남들과는 좀 다른 거죠. 맘에 안 드니까 줄일 수 있는 거고, 내가 갖고 싶은 건 가져야겠고, 그렇기 때문에 살인을 별 의미를 두지 않고 하여튼 남들과 다른 성격입니다.
Q. 영화를 꼭 봐야 하는 이유.
스릴러나 서스펜스 영화들을 봤을 때 쫓고, 쫓기는 급박하고 거침없이 컷이 나눠지는 것과 달리 우리 작품은 강인한 산 같은 것을 봤을 때의 느낌... 유사한 장르의 영화치고 반대적인 성향의, 아름다운 영화가 될 것 같아요. 잔인하거나 그런 쪽으로 포커스를 둔 게 아니고 특별한 컷의 기교나 기술 같은 것 없이 쭉 풀어져서 나갈 수 있는 영화인 것 같아요.
<파괴된 사나이> 박주미 인터뷰
Q. 시나리오를 봤을 때의 소감?
처음에 이 시나리오 봤을 때 유괴를 소재로 한 영화기 때문에 아이를 가진 엄마 입장에서는 정말 이런 일은 일어나서는 안되겠다. 생각만 해도 소름이 끼치죠, 만약 우리 아이에게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정말 생각도 하기 싫어요... 그런데 사실은 뉴스에서 종종 접하게 되잖아요 그리고 영화를 촬영하면서 알게 된 건데 우리나라에 실종된 아이들이 생각 외로 굉장히 많더라구요. 아이를 가진 엄마 입장에서 하루빨리 범죄가 이 지구상에서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Q. 8년만의 컴백, 어떤 준비를 했는가?
솔직히 8년 만에 나오다 보니 부담이 됐어요. 오랜만에 나오는 거라 예쁘게 나오고 싶었지만, 아이를 잃어버린 엄마이기 때문에 그러지 못했어요. 감독님께 화장을 하지 말까 하고 말씀 드렸는데, 감독님이 화장을 안 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시커먼 화장을 시키셨어요. 그리고 저는 나름대로 머리 결이 생명이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태어나서 파마를 3번 해봤는데, 그 3번째가 바로 이번이었어요. 거칠어진 상한 머리 결을 표현하기 위해서요. 외형적인 캐릭터의 모습은 그렇게 준비했어요
Q. 함께 연기한 배우 김명민은?
명민씨는 대한민국이 인정하는 연기를 잘하시는 분이잖아요. 그래서 그만큼 기대도 컸고요. 역시나 기대만큼 정말 성실하게 자기가 맡은 역할에 대한 캐릭터 분석도 열심히 하시고 준비도 많이 하시는 그런 분이어서 제가 폐가 되지 않았을까 걱정이 너무 크고 저도 옛날에 연기 했을 때도 워낙 다작을 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게다가 8년 만에 하다 보니까 제가 부족한 점이 많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좀 미안했어요.
<파괴된 사나이> 우민호 감독 인터뷰
Q. 영화 <파괴된 사나이>는 어떤 영화?
이 영화는 8년 전 죽었다고 생각한 아이를 다시 찾아나서는 영화입니다. 전반적으로 아이를 찾으려는 아버지와 아이를 돌려줄 생각이 없는 유괴범의 이야기에요. 스릴러적 장치가 곳곳에 있기는 하지만, 오히려 중점을 둔 부분은 극단적 상황에서의 주영수라는 인물의 심리적 변화입니다. 나중에 영화를 볼 때 스릴러 영화라고 해서 거대한 반전은 기대하시지 마시고요. 아이를 잃고 8년 후 상처와 고통에 사는 부모, 범인을 잡고 싶은 형사, 그리고 아이 유괴한 유괴범과 혜린이의 변화된 모습을 보면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Q. 3명의 배우와 작업한 소감은?
워낙 연기를 잘하시는 분들이셔서 일일이 연기 디렉션을 줄 필요도 없었고 소통도 원활했기 때문에 그런 점에 있어서 무척 행복했죠. 제가 신인감독이다 보니깐 시나리오를 보고 배우들이 감사하게도 간택을 해줘서…(웃음) 신인감독에게 좋은 배우와 일하는 건 큰 행복인 것 같아요. 그 행운이 제에게 찾아와 기뻤습니다.
INTRO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이별을 겪고 있는 이들..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이 아이들을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게 합니다.
1991년 11월 마산
수원에 살던 유아, 집까지 처분하며 전국을 찾아 다닌 부모의 노력으로 마산에서 발견
1996년 1월 서울
유괴되었던 7세 소년, 53시간 동안 경찰과 범인의 쫓고 쫓기는 추격 끝에 극적 생환
2000년 1월 일본
1990년 유괴되어 감금되었던 소녀, 애타게 찾던 부모와 10년 만에 극적 상봉
2002년 12월 서울
행방불명 됐던 소년, 언론의 대대적인 보도 이후 4개월 만에 집 주변에서 발견
2010년 3월 대구
실종 18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 남매, 싸이월드에 실린 사진 보고 시민이 제보
* 실종아동의 날
1983년 유괴 후 살해된 한 어린이의 넋을 기리기 위해 미국에 의해 처음 제정.
실종아동의 모두가 무사히 돌아오기를 기원하여 매년 5월 25일 ‘그린의 희망’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PROLOGUE
굳건한 믿음으로 충만했던 행복했던 가정
미래가 촉망 받는 의사를 포기하고, 목사의 길을 선택한 주영수.
그의 곁에는 언제나 믿음을 함께하며 화목한 가정을 꾸려가는 아내와 사랑하는 딸 혜린이 있었다.
딸을 잃고… 신神을 버렸다.
절망의 끝에 선 한 남자, 그에게 남은 건 아무것도 없다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딸
강한 믿음과 신념으로 아이의 소식을 기다렸지만 결국 혜린이는 돌아오지 않았다.
깊은 절망에 빠진 그는 신도 가정도 잃고 스스로 자신 역시 무참하게 세상에 버렸다.
8년 후, 죽었던 딸이 놈과 함께 나타났다!!
그를 지탱하던 삶의 모든 것을 부정한 채 파괴된 삶을 살던 그에게 걸려온 전화 한 통.
혜린이가 살아있다!
딸을 구할 기회, 더럽혀진 그의 인생을 되돌릴 마지막 기회!
더 이상의 기회는 없다!
가슴을 울리는 사투가 시작된다.
‘내일의 태양은 뜨지 않는다. 그래도 인간은 살아야 한다.’
이 영화는 아버지가 딸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가족과 신에 대한 그리고 자신에 대한 믿음을 잃는 한 남자 ‘주영수’를 통해 희망을 이야기하고 싶었다. 잃어버린 빛을 찾아 어둠 속을 뚜벅뚜벅 걸어가는 아버지의 뒷모습에서 관객들이 희망을 보았으면 한다. - 감독 우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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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Korean actor Kim Myung Min follows up his award winning performance in the tough illness drama Closer to Heaven with something quite different, though no less difficult in Man of Vendetta. Marking the debut of writer director Woo Min Ho the film is another in the currently popular kidnap genre, this time with a moral twist, seeing Kim as a minister whose life changes completely when his daughter is snatched. Mixing thrills and complex plotting, the film is also notable for the comeback of television actress Park Joo Mi (All In) as his tortured wife, and the presence of rising child star actress Kim So Hyun (Baker King, Kim Tak Goo).
Kim stars as pastor Young Soo, and the film begins with him attempting to hand money at an ice hockey rink to the man who has kidnapped his daughter, only for everything to go badly wrong. Eight years later, with his daughter never having been found, Young Soo has abandoned his faith and the church, while his wife (Park Joo Mi) still desperately searches for the poor child, pestering the police and handing out flyers on the street. A chance encounter results in the former minister getting a call from the kidnapper, who insists that the girl is still alive and asks for more money, demanding that there be no police involvement this time. Unfortunately, the timing couldn't be worse, with the now rather shady Young Soo being in dire financial straits, pushing him to take matters into his own hands. Man of Vendetta is a film which walks a pretty fine line between being a serious, weighty affair, and a high octane thriller. Despite being a first time helmer, Woo Min Ho successfully pulls off this balancing act, and the film is one of the rare examples of a blockbuster which is thoughtful and intricately plotted as well as exciting. The film certainly has more depth than most of its peers, covering plenty of interesting moral ground, though thankfully not making too much of the rather obvious symbol of Young Soo's lapsed faith. Kim Myung Min is on great form in the lead, and really does carry the film in this respect, adding real depth to his role and making him a compellingly flawed, though essentially sympathetic figure. The film does to an extent follow the expected redemptive character journey, though Woo's writing is solid, and as with The Chaser it avoids too many cliches along the way and never provides any easy answers or sudden lurches into good-heartedness. This makes the film emotionally quite powerful at times, and its human elements are every bit as engaging as its taut, shifting cat and mouse style plot. Woo's direction is similarly slick, and he throws in plenty of action to keep things moving along at a good pace, with car chases and tense standoffs alongside the expecting shaky camera foot pursuit scenes. Although some of these are a little gratuitous, they are nicely handled and serve their purpose well, with some fairly brutal fight scenes lending the film a very welcome hard edge. The film also has a different feel to the average kidnap thriller thanks to several surprisingly gory and violent murders, with the child snatcher offing pretty much everyone who comes even vaguely close to uncovering his secret, with a few other random killings tossed in for good measure. Whilst on the one hand this does undermine the film's sense of realism, since it's difficult to believe such an obvious psycho could remain uncaught, let alone keep a girl imprisoned and alive for 8 years, it does add another layer of danger and threat. In its own gruesome way, this also makes the film more fun, with some effective moments of suspense as the supporting cast are gradually whittled down one by one in amusingly ruthless fashion. Man of Vendetta has its share of wild moments, and is all the better for it, being far more lively than its potentially po-faced premise might have suggested, and indeed more entertaining in general than other recent kidnap themed films. Bolstered and given a certain dignity by Kim Myung Min's excellent central performance, it makes for gripping viewing throughout, and works both as a slice of painfully human drama and explosive visceral thrills. by James Mudge - BeyondHollywood.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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