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t (2014) (DVD) (2-Disc) (Korea Version) DVD Region All
Yeom Jung Ah (Actor)
| Moon Jung Hee (Actor)
| Kim Kang Woo (Actor)
| D.O. (EXO) (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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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Asia Editorial Description
Based on the true story of the E-Land Mart strike, Cart follows a group of female contract workers who band together to fight for their rights when they get unfairly laid off from their jobs. Female director Boo Ji Young (Sisters on the Road) brings together an award-winning lineup of actresses – Yeom Jung Ah (A Tale of Two Sisters), Moon Jung Hee (Hide and Seek), Kim Young Ae (The Attorney) and Chun Woo Hee (Han Gong Ju) – for this empathetic drama about labor activism and its effects on the women's lives and families. Cart also co-stars Kim Kang Woo (Tabloid Truth) as a mart supervisor who supports the women's cause and EXO's D.O (It's Okay, That's Love) as Yeom Jung Ah's teenage son.
Working mother of two Sun Hee (Yeom Jung Ah) is a model employee at the large discount mart she works for, and has been promised promotion to full-time status. Before the promotion comes through, however, she and the other female contract workers, many of whom depend on the job for livelihood, are suddenly informed that their contracts have been terminated early. They form a union and attempt to negotiate, but management refuses to even acknowledge them. To make their voices heard, the women stage a sitdown strike and take over the mart in what will be the beginning of a long and grueling fight with the company.
This edition includes trailers, music video, workshop, D.O theme song recording, press conference, premiere, stage greeting and other special features.
© 2015-2023 YesAsia.com Ltd. All rights reserved.
This original content has been created by or licensed to YesAsia.com, and cannot be copied or republished in any medium without the express written permission of YesAsia.com.
Technical Information
| Product Title: | Cart (2014) (DVD) (2-Disc) (Korea Version) 逆權師奶 (2014) (DVD) (雙碟裝) (韓國版) 逆权师奶 (2014) (DVD) (双碟装) (韩国版) カート (DVD) (2-Disc) (韓国版) 카트 (DVD) (2디스크) (한국판) |
|---|---|
| Also known as: | 購物車 / 業女王聯盟 购物车 / 业女王联盟 |
| Artist Name(s): | Yeom Jung Ah (Actor) | Moon Jung Hee (Actor) | Kim Kang Woo (Actor) | D.O. (EXO) (Actor) | Chun Woo Hee (Actor) | Kim Young Ae (Actor) | Hwang Jeong Min (Actor) | Lee Seung Joon | Kim Hee Won | Ji Woo (Actor) 廉貞婭 (Actor) | 文晶熙 (Actor) | 金剛于 (Actor) | 都敬秀 (Actor) | 千禹熙 (Actor) | 金英愛 (Actor) | 黃貞敏 (Actor) | Lee Seung Joon | 金希沅 | Ji Woo (Actor) 廉贞娅 (Actor) | 文晶熙 (Actor) | 金刚于 (Actor) | 都敬秀 (Actor) | 千禹熙 (Actor) | 金英爱 (Actor) | 黄贞敏 (Actor) | Lee Seung Joon | 金希沅 | Ji Woo (Actor) ヨム・ジョンア (Actor) | ムン・ジョンヒ (Actor) | キム・ガンウ (Actor) | D.O. (EXO) (Actor) | チョン・ウヒ (Actor) | キム・ヨンエ (Actor) | Hwang Jeong Min (Actor) | イ・スンジュン | キム・ヒウォン | ジウ (Actor) 염 정아 (Actor) | 문정희 (Actor) | 김강우 (Actor) | 디오 (Actor) | 천우희 (Actor) | 김영애 (Actor) | 황정민 (Actor) | 이승준 | 김희원 | 지우 (Actor) |
| Director: | Boo Ji Young Boo Ji Young Boo Ji Young プ・ジヨン 부지영 |
| Release Date: | 2015-04-01 |
| Language: | Korean |
| Subtitles: | English, Traditional Chinese, Korean |
| Place of Origin: | South Korea |
| Picture Format: | NTSC What is it? |
| Disc Format(s): | DVD |
| Region Code: | All Region What is it? |
| Publisher: | Ace Media (Korea) |
| Other Information: | 2-Disc |
| Shipment Unit: | 1 What is it? |
| YesAsia Catalog No.: | 1038894056 |
Product Information
카트 (DVD) (2디스크) (한국판)
*Screen Format:
2.35 : 1 Anamorphic Widescreen (본편)
16 : 9 Anamorphic Widescreen (부가영상)
*Sound Mix:
한국어 Dolby Digital 5.1ch(본편)
한국어 Dolby Digital 2.0ch (부가영상)
*Extras:
Commentary (부지영/감독, 염정아/선희, 문정희/혜미)
1.제작기영상
2. 특별영상 1
워크숍,고사
촬영
후반작업
도경수주제가녹음
3. 특별영상 2
제작보고회 현장
부산국제영화제 현장
언론시사회 현장
후원시사 현장
노동계시사회 현장
VIP 추천 영상
CGV스타라이브톡 현장
네이버 무비토크 현장
무대인사 현장
4. 뮤직비디오
5. 예고편 모음
캐릭터예고편
본 예고편
티저예고편
*Director: 부지영
줄거리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고객님.”
대한민국 대표 마트 ‘더 마트’. “마트의 생명은 매출, 매출은 고객, 고객은 서비스”를 외치며 언제나 고객 만족 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온갖 컴플레인과 잔소리에도 꿋꿋이 웃는 얼굴로 일하는 ‘더 마트’의 직원들. 그러던 어느 날, 회사로부터 갑작스럽게 일방적인 해고 통지를 받게 된다.
“회사가 잘 되면 저희도 잘 될 줄 알았습니다. 오늘 우리는 해고 되었습니다.”
정규직 전환을 눈 앞에 둔 선희(염정아)를 비롯, 싱글맘 혜미(문정희), 청소원 순례(김영애), 순박한 아줌마 옥순(황정민), 88만원 세대 미진(천우희)은 하루 아침에 직장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노조의 ‘노’자도 모르고 살았던 그녀들이 용기를 내어 서로 힘을 합치는데…
아무것도 몰랐던 그들의 뜨거운 싸움이 시작된다!
작품소개
[HOT ISSUE 1]
한국 상업영화 최초로 비정규직 노동 문제 다루다!
우리나라 비정규직 노동자 수는 총 823만 명으로 전체 임금 노동자의 절반에 가까운 수치다. 이 중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 수는 정규직 노동자 수를 넘어선 상태이며 남성과 달리 여성의 비정규직 노동자는 전 연령층에 분포되어 있다. OECD 국가 중 고용이 가장 불안정한, 초단기 근속의 나라 대한민국은 극심한 고용불안을 겪고 있음에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들의 목소리를 내지 않고 살아간다.
영화 <카트>는 주류영화계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비정규직 노동자’ 이야기로, 한국사회에서 더욱 심화되고 있는 노동 현실의 문제를 대중영화의 품에 끌어 안고자 기획되었다. 다소 생소한 소재를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서는 설명적이고 어려운 화법보다는, 사람들의 삶을 있는 그대로 정직하게 표현할 드라마가 필요했고, 그리하여 수학 여행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는 아들을 둔 엄마 ‘선희’와 아이의 어린이 집 시간에 맞추어 매일 칼퇴근을 할 수밖에 없는 ‘혜미’, 능글맞게 청소원 아주머니들과 농담을 주고 받지만 업무의 일환으로 그들을 해고시켜야 하는 입장이 되는 ‘동준’ 등의 인물들이 탄생했다. 몇 년 간의 시나리오 작업과정은 이들의 이야기가 얼마나 현실적이고 솔직한 것인지 확인하고 누구라도 공감 가능한 것으로 발전시키는 과정이었다.
또한 한국영화계에서 신망 받는 베테랑 스탭들,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배우들의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정한 주의나 주장을 전달하는 영화가 아니라, 사람들의 절박하고 아픈 현실을 정직하고 리얼하게 묘사하는 영화라는 점에 동의한 사람들이 영화 <카트>에 합류했고, 이들과 함께 노동영화이자 가족영화이고, 성장영화인 <카트>를 함께 완성했다. 함께 사는 세상을 꿈꾸며 포기하지 않았던 주인공들처럼, 영화 <카트> 역시 한국영화계에 의미 있는 소통과 상생을 불러일으키며 2014년 가장 감동적인 드라마로 다가가길 희망한다.
[HOT ISSUE 2]
염정아, 문정희, 김영애, 김강우, 도경수, 황정민, 천우희, 이승준, 지우까지!
탄탄한 연기파 배우 총출동! 그들의 시너지를 기대하라!
영화 <카트>는 일찍이 제작 단계에서부터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 받아 왔다.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염정아, 문정희, 김영애, 김강우를 비롯해 극에 활기를 더하는 충무로 신예 배우 도경수, 천우희, 지우 그리고 명품 조연 배우 황정민, 이승준까지 총출동한 것.
개성 강한 연기를 펼쳐온 배우 염정아는 이번 <카트>에서 가정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두 아이의 엄마 ‘선희’를 통해 색다른 면모를 과시한다. “누구나 다 겪을 수도 있는 일이기에 공감을 불러일으켰다.”고 출연 계기를 밝힌 그녀는 여배우임에도 불구하고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은 민낯에 기미까지 그리며 진심 어린 연기를 펼쳐 보였다. 연기력과 흥행성 모두를 입증 받은 배우 문정희는 극 중 ‘혜미’로 분해 강인한 리더십과 모성애 등 다양한 감정을 선보인다. 그녀는 “<카트>는 삶을 위해 투쟁하는 소수자들, 여자들, 엄마들을 대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아 출연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히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청소원 대표 ‘순례’ 역으로 관객들에게 진한 울림을 전할 예정인 김영애는 “시나리오를 통해서 몰랐던 현실과 사회구조를 알게 됐다. 이 영화가 많은 관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혀 더욱 진심이 묻어나는 연기를 기대하게 한다. 다정다감한 매력을 지닌 김강우는 <카트>에서 인간미 넘치는 인사팀 대리 ‘동준’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그는 “<카트>는 사람 냄새가 느껴지는 따뜻한 영화.”라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여기에 최근 브라운관을 통해 첫 연기 데뷔식을 치른 배우 도경수는 ‘선희’의 아들 ‘태영’ 역을 맡아 한층 더 발전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배우로 당당히 설 예정이다. “흔히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소소한 일상들을 다루고 있어 출연했다.”고 말한 황정민은 인심 좋고 유머러스한 노조원의 분위기 메이커 ‘옥순’ 역을 맡아 실제를 방불케 하는 자연스러운 연기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또한 <써니>, <한공주> 등으로 최근 영화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여배우 천우희는 “내 나이또래 주변 친구들의 고민과 감정을 대변하는 듯 하다.”고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혀 그녀가 표현할 88만원 세대를 대표하는 ‘미진’에 대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최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맹활약 중인 이승준과 떠오르는 신예 지우가 각각 ‘최과장’과 ‘수경’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더하며 관객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이렇게 <카트>의 전 출연진은 영화가 담고 있는 의미에 동의하며 흔쾌히 출연을 결심했고, 나아가 모두가 직접 한 마음 한 뜻으로 헌신해 제작예산을 낮출 수 있었다. 단순한 열정 이상으로 책임감과 사명감을 지닌 채 진지하게 작품에 임한 <카트>의 배우들은 “후반부로 갈수록 배우들간에 실제 조합원들과 같은 서로에 대한 믿음과 의리가 진짜로 생겨났다.”고 말할 만큼 놀라운 호흡을 자랑하고 있어 그들이 만들어 낸 시너지 효과가 어떻게 발휘됐을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HOT ISSUE 3]
“우리 시대가 요구하는 영화”
해외에서도 알아봤다! 국내외 유수 영화제 초청 및 호평!
한국 상업영화 최초로 우리 사회의 비정규직 노동 문제를 전면에 내세운 영화 <카트>. 자칫 무겁고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소재를 다룬 작품이지만 이미 해외 유수의 영화제들에서 먼저 인정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제 39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 ‘도시기행’ 섹션에 공식 초청된 <카트>는 “강렬한 드라마와 사회적 비판을 동시에 갖춘 동시대를 대변하는 작품”, “권리를 박탈당한 자들의 영화”라는 평가를 받았다. 제 19회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는 “모든 사회적 약자에게 힘을 주는, 우리 시대가 지금 요구하는 영화”라는 호평과 함께 <카트>를 ‘오픈시네마’ 섹션에 초청하여 국내 관객과 최초로 만난다. 이어 개막을 앞둔 제34회 하와이 국제 영화제에는 <카트>가 '스포트라이트 온 코리아' 섹션에 공식 초청된 것뿐만 아니라, 초청작 중 가장 주목 받는 작품으로 꼽는 ‘갈라 프레제테이션’에 선정되어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와이 국제영화제 수석 프로그래머 앤더슨 리(Anderson LEE)는 “<카트>는 격정적이며 깊은 감동을 선사하면서도 현대 한국 사회를 반영하는 메세지 또한 전하며,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이 돋보이는 작품이다.”라며 공식 초청의 이유를 전했다.
잇따른 국내외 영화제 초청으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카트>가 2014년 대한민국 사회에 어떤 강렬한 메시지를 던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품구성: 2disc
*Screen Format:
2.35 : 1 Anamorphic Widescreen (본편)
16 : 9 Anamorphic Widescreen (부가영상)
*Sound Mix:
한국어 Dolby Digital 5.1ch(본편)
한국어 Dolby Digital 2.0ch (부가영상)
*Extras:
Commentary (부지영/감독, 염정아/선희, 문정희/혜미)
1.제작기영상
2. 특별영상 1
워크숍,고사
촬영
후반작업
도경수주제가녹음
3. 특별영상 2
제작보고회 현장
부산국제영화제 현장
언론시사회 현장
후원시사 현장
노동계시사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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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인사 현장
4. 뮤직비디오
5. 예고편 모음
캐릭터예고편
본 예고편
티저예고편
*Director: 부지영
줄거리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고객님.”
대한민국 대표 마트 ‘더 마트’. “마트의 생명은 매출, 매출은 고객, 고객은 서비스”를 외치며 언제나 고객 만족 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온갖 컴플레인과 잔소리에도 꿋꿋이 웃는 얼굴로 일하는 ‘더 마트’의 직원들. 그러던 어느 날, 회사로부터 갑작스럽게 일방적인 해고 통지를 받게 된다.
“회사가 잘 되면 저희도 잘 될 줄 알았습니다. 오늘 우리는 해고 되었습니다.”
정규직 전환을 눈 앞에 둔 선희(염정아)를 비롯, 싱글맘 혜미(문정희), 청소원 순례(김영애), 순박한 아줌마 옥순(황정민), 88만원 세대 미진(천우희)은 하루 아침에 직장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노조의 ‘노’자도 모르고 살았던 그녀들이 용기를 내어 서로 힘을 합치는데…
아무것도 몰랐던 그들의 뜨거운 싸움이 시작된다!
작품소개
[HOT ISSUE 1]
한국 상업영화 최초로 비정규직 노동 문제 다루다!
우리나라 비정규직 노동자 수는 총 823만 명으로 전체 임금 노동자의 절반에 가까운 수치다. 이 중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 수는 정규직 노동자 수를 넘어선 상태이며 남성과 달리 여성의 비정규직 노동자는 전 연령층에 분포되어 있다. OECD 국가 중 고용이 가장 불안정한, 초단기 근속의 나라 대한민국은 극심한 고용불안을 겪고 있음에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들의 목소리를 내지 않고 살아간다.
영화 <카트>는 주류영화계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비정규직 노동자’ 이야기로, 한국사회에서 더욱 심화되고 있는 노동 현실의 문제를 대중영화의 품에 끌어 안고자 기획되었다. 다소 생소한 소재를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서는 설명적이고 어려운 화법보다는, 사람들의 삶을 있는 그대로 정직하게 표현할 드라마가 필요했고, 그리하여 수학 여행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는 아들을 둔 엄마 ‘선희’와 아이의 어린이 집 시간에 맞추어 매일 칼퇴근을 할 수밖에 없는 ‘혜미’, 능글맞게 청소원 아주머니들과 농담을 주고 받지만 업무의 일환으로 그들을 해고시켜야 하는 입장이 되는 ‘동준’ 등의 인물들이 탄생했다. 몇 년 간의 시나리오 작업과정은 이들의 이야기가 얼마나 현실적이고 솔직한 것인지 확인하고 누구라도 공감 가능한 것으로 발전시키는 과정이었다.
또한 한국영화계에서 신망 받는 베테랑 스탭들,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배우들의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정한 주의나 주장을 전달하는 영화가 아니라, 사람들의 절박하고 아픈 현실을 정직하고 리얼하게 묘사하는 영화라는 점에 동의한 사람들이 영화 <카트>에 합류했고, 이들과 함께 노동영화이자 가족영화이고, 성장영화인 <카트>를 함께 완성했다. 함께 사는 세상을 꿈꾸며 포기하지 않았던 주인공들처럼, 영화 <카트> 역시 한국영화계에 의미 있는 소통과 상생을 불러일으키며 2014년 가장 감동적인 드라마로 다가가길 희망한다.
[HOT ISSUE 2]
염정아, 문정희, 김영애, 김강우, 도경수, 황정민, 천우희, 이승준, 지우까지!
탄탄한 연기파 배우 총출동! 그들의 시너지를 기대하라!
영화 <카트>는 일찍이 제작 단계에서부터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 받아 왔다.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염정아, 문정희, 김영애, 김강우를 비롯해 극에 활기를 더하는 충무로 신예 배우 도경수, 천우희, 지우 그리고 명품 조연 배우 황정민, 이승준까지 총출동한 것.
개성 강한 연기를 펼쳐온 배우 염정아는 이번 <카트>에서 가정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두 아이의 엄마 ‘선희’를 통해 색다른 면모를 과시한다. “누구나 다 겪을 수도 있는 일이기에 공감을 불러일으켰다.”고 출연 계기를 밝힌 그녀는 여배우임에도 불구하고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은 민낯에 기미까지 그리며 진심 어린 연기를 펼쳐 보였다. 연기력과 흥행성 모두를 입증 받은 배우 문정희는 극 중 ‘혜미’로 분해 강인한 리더십과 모성애 등 다양한 감정을 선보인다. 그녀는 “<카트>는 삶을 위해 투쟁하는 소수자들, 여자들, 엄마들을 대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아 출연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히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청소원 대표 ‘순례’ 역으로 관객들에게 진한 울림을 전할 예정인 김영애는 “시나리오를 통해서 몰랐던 현실과 사회구조를 알게 됐다. 이 영화가 많은 관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혀 더욱 진심이 묻어나는 연기를 기대하게 한다. 다정다감한 매력을 지닌 김강우는 <카트>에서 인간미 넘치는 인사팀 대리 ‘동준’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그는 “<카트>는 사람 냄새가 느껴지는 따뜻한 영화.”라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여기에 최근 브라운관을 통해 첫 연기 데뷔식을 치른 배우 도경수는 ‘선희’의 아들 ‘태영’ 역을 맡아 한층 더 발전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배우로 당당히 설 예정이다. “흔히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소소한 일상들을 다루고 있어 출연했다.”고 말한 황정민은 인심 좋고 유머러스한 노조원의 분위기 메이커 ‘옥순’ 역을 맡아 실제를 방불케 하는 자연스러운 연기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또한 <써니>, <한공주> 등으로 최근 영화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여배우 천우희는 “내 나이또래 주변 친구들의 고민과 감정을 대변하는 듯 하다.”고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혀 그녀가 표현할 88만원 세대를 대표하는 ‘미진’에 대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최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맹활약 중인 이승준과 떠오르는 신예 지우가 각각 ‘최과장’과 ‘수경’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더하며 관객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이렇게 <카트>의 전 출연진은 영화가 담고 있는 의미에 동의하며 흔쾌히 출연을 결심했고, 나아가 모두가 직접 한 마음 한 뜻으로 헌신해 제작예산을 낮출 수 있었다. 단순한 열정 이상으로 책임감과 사명감을 지닌 채 진지하게 작품에 임한 <카트>의 배우들은 “후반부로 갈수록 배우들간에 실제 조합원들과 같은 서로에 대한 믿음과 의리가 진짜로 생겨났다.”고 말할 만큼 놀라운 호흡을 자랑하고 있어 그들이 만들어 낸 시너지 효과가 어떻게 발휘됐을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HOT ISSUE 3]
“우리 시대가 요구하는 영화”
해외에서도 알아봤다! 국내외 유수 영화제 초청 및 호평!
한국 상업영화 최초로 우리 사회의 비정규직 노동 문제를 전면에 내세운 영화 <카트>. 자칫 무겁고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소재를 다룬 작품이지만 이미 해외 유수의 영화제들에서 먼저 인정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제 39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 ‘도시기행’ 섹션에 공식 초청된 <카트>는 “강렬한 드라마와 사회적 비판을 동시에 갖춘 동시대를 대변하는 작품”, “권리를 박탈당한 자들의 영화”라는 평가를 받았다. 제 19회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는 “모든 사회적 약자에게 힘을 주는, 우리 시대가 지금 요구하는 영화”라는 호평과 함께 <카트>를 ‘오픈시네마’ 섹션에 초청하여 국내 관객과 최초로 만난다. 이어 개막을 앞둔 제34회 하와이 국제 영화제에는 <카트>가 '스포트라이트 온 코리아' 섹션에 공식 초청된 것뿐만 아니라, 초청작 중 가장 주목 받는 작품으로 꼽는 ‘갈라 프레제테이션’에 선정되어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와이 국제영화제 수석 프로그래머 앤더슨 리(Anderson LEE)는 “<카트>는 격정적이며 깊은 감동을 선사하면서도 현대 한국 사회를 반영하는 메세지 또한 전하며,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이 돋보이는 작품이다.”라며 공식 초청의 이유를 전했다.
잇따른 국내외 영화제 초청으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카트>가 2014년 대한민국 사회에 어떤 강렬한 메시지를 던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품구성: 2di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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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in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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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ke, stand and del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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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d on a true S Korean Mart strike, 'Cart' portrays the situation of a group of part time women workers at a discount Mart who are suddenly laid off due to company out sourcing. After the women's negotiation pleas are ignored by the stores top management, the women workers decide by leadership to form a union for a sit in strike to force change their employers minds. Central protagonist is Sun Hee (Jung Ah Yeon) who as part time worker at the Mart needs her job to help raise her son Tae-yeong (EXO's Kyeong Soo Do) and pay the compulsory bills. As a part time model worker at the Mart, and promised a permanent full time job, Sun Hee's promotion opportunity becomes scuppered by the management cut backs. Crestfallen and at a loss what to do Sun Hee is uncertain about the women's union being formed, all she wants to do is earn money for her son and livelihood. Not suddenly become a political activist. Other women are worried but strongly adamant to voice their job termination concerns. Hye-mi (Jeong Hee Moon) had worked full time for a another store in the past, earned good brownie points but had still had her contract coldly terminated - now again at the Mart store. So strike these women do, with full gusto that at all costs the women workers will be victorious over such unfair dismissal.
As a sympathetic worker the Mart's supervisor Dong-joon (Kang Wook Kim) also deems the women's plight unfair dismissal and eventually becomes the women's union' head voice. But as the Mart store management dig their heels in with stiff resistance, and with the women's strike tactics reaching up to 51 days, the women find themselves being carted out of the store and its outer locality by heavy handed security men- a viciousness the women never bargained for. Sun Hee witnessing the horrendous treatment, becomes more vocal about strike and fight. Unfortunately she ends up in jail. To add to Sun Hee's problems her disgruntled son Tae-yeong (peeved mostly over his mother's absence and seeming to not care about his school concerns, needing money and daily life), certainly doesn't approve of his mother landing herself in temporary jail. But Tae-yeong begins to have serious trouble of his own when secretly working part time at a small convenience store (a job he obtains by a girl he likes there and to earn cash for his school inventories), the owner refuses to pay his wage. When the girl he likes smashes the convenience store window in rage, Tae-yeong gets the big bla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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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in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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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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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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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ded they stand
Divided they st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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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before leaving school I hadn't a clue what to do career wise. My mum pushed me into certain job directions (one dental technician work even though I was scared of the dentist then) but eventually landed myself a job in the UK printing industry (which also had a very powerful Union). Now I’m technically a graphic designer. Even so life is hard for these struggling check out women and anyone losing jobs with a family to keep.
In various ways ‘Cart’ with its female camaraderie and wit, is a type that could be chummed up easily with S Korean prison movie 'Harmony'. This movie is also a like cross between the 80s UK Greenham Common peace women, January store sales (riot police barging into a Mart store though instead of purse/wallet draining bargain hunters) and video game Saints Row the Third (well at the end anyway, sort of...without the big massive explosions from the latter of course). ‘Cart’ is a more sentimental type than deep social comment. It highlights a ‘bad’ management system and the ‘enemy’ as big corporation employers. The employee points system of privilege is always going to be a divider, rewarding the ‘best’ employee - and here with little difference as main characters with excellent service seem to be still treated like disposable nappies. Of course it's that old niggle of corporate profit margins being prioritised over employee work ethics and simple job satisfaction and personal compassion. A majority born into a capitalist system need a job, money for demanding bills to pay (the obvious thing) but where the employee/management mind set is divided by differing interests and priorities. If rich - what are the next profitable bricks to buy - if poor, needing money to feed the kids and rent bills. The end of Cart signifies an ongoing ‘battle’ - the common person against the greedy corporate system that heralds money over the human masses. Ironically all people are customers (even check out women) and its the ‘us and them' mindset that harbours moving into a more fairer and compassionate world. Its systematic divide - the remote job interview procedure, the binding contract system and all the other 'must mistrust the little person' nonsense who are more susceptible to scrutiny. But, anyway, Cart can be enjoyed as much as debated. This set well packed with extras. Lots of VIP and audience bits on this one, surely well promoted! Also with two Girls' Generation members at the VIP (psst..now give me that fiver for saying that you tw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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