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ebius (2013) (DVD) (First Press Limited Edition) (Korea Version) DVD Region 3
Kim Ki Duk (Director)
| Cho Jae Hyun (Actor)
| Lee Na Ra (Lee Eun Woo)
| Seo Young Joo (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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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Asia Editorial Description
Kim Ki Duk takes dysfunctional family to a whole new level with Moebius, a shocking dark comedy that makes Pieta look tame in comparison. Thrown into a hysterical rage, a woman (Lee Eun Woo, An Ethics Lesson) attempts to castrate her husband (Cho Jae Hyun, Bad Guy) in retaliation for his infidelity. When her efforts are thwarted, she storms into the next room, castrates their sullen teenage son (Seo Young Joo, Juvenile Offender) and runs away. Overcome with guilt, the father searches for ways to help his son, from researching alternate methods of reaching climax to offering up his own male member for a transplant. Meanwhile, the son seeks the company of his father's mistress (also played by Lee Eun Woo).
Not a single word is spoken in Moebius. Kim Ki Duk chooses to tell this powerful, outrageous story through images, actions and raw emotions rather than dialogue. Disturbing, violent and at times absurdly funny, the film puts a new and painful perspective on the meaning of family and manhood, sexuality and genitalia, perversity and plea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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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ical Information
Product Title: | Moebius (2013) (DVD) (First Press Limited Edition) (Korea Version) 切夫之痛 (2013) (DVD) (首批限量版) (韓國版) 切夫之痛 (2013) (DVD) (首批限量版) (韩国版) メビウス (DVD) (初回限定版) (韓国版) 뫼비우스 (DVD) (초회한정판) (한국판) |
---|---|
Also known as: | 莫比烏斯 莫比乌斯 |
Artist Name(s): | Cho Jae Hyun (Actor) | Lee Na Ra (Lee Eun Woo) | Seo Young Joo (Actor) 曹在顯 (Actor) | 李恩雨 | 徐英洙 (Actor) 曹在显 (Actor) | 李恩雨 | 徐英洙 (Actor) チョ・ジェヒョン (Actor) | イ・ウヌ | ソ・ヨンジュ (Actor) 조 재현 (Actor) | 이나라 (이은우) | 서영주 (Actor) |
Director: | Kim Ki Duk 金 基德 金 基德 キム・ギドク 김기덕 |
Release Date: | 2014-02-24 |
Language: | Korean |
Subtitles: | No Subtitle |
Place of Origin: | South Korea |
Picture Format: | NTSC What is it? |
Disc Format(s): | DVD |
Region Code: | 3 - South East Asia (including Hong Kong, S. Korea and Taiwan) What is it? |
Rating: | III |
Publisher: | KD Media |
Other Information: | 1-Disc |
Shipment Unit: | 1 What is it? |
YesAsia Catalog No.: | 1035065874 |
Product Information
뫼비우스 (DVD) (초회한정판) (한국판)
*Screen Format: 1.78:1 Anamorphic Wide Screen
*Sound Mix: DOLBY DIGITAL 5.1
*Extras: [예고편] (1:07)
*Director: 김기덕
■ SYNOPSIS
남편의 외도에 증오심에 차 있던 아내는 남편에 대한 복수로 아들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주고 집을 나간다.
남편은 자신 때문에 불행해진 아들을 위해 모든 것을 하지만 결코 회복할 수 없음을 알게 되고 모든 원인이 된 자신의 성기를 절단하고 아들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다.
그 결과 잠시 어느 정도 상처가 회복되지만 완벽하지 못하고 아들과 슬프게 살아가는데
어느 날 집을 나갔던 아내가 돌아오면서 가족은 더 무서운 파멸로 향해 간다.
충격과 논란의 영화, 김기덕 감독의 19번째 작품
두 차례의 제한상영 결정 뒤 개봉!
★ DVD로 확인하는 영화 <뫼비우스>의 논란과 마주하다!
금기 시 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이야기를 상징적으로 표현하여 국내 많은 영화 팬들의 호불호가 분명하게 갈리는 영화 감독 김기덕의 19번 째 작품 <뫼비우스>. 해외 영화제의 극찬과는 반대로 영화 속 내용에 대한 충격적인 주제에 대한 논란으로 국내에서는 두 차례 제한상영 결정 뒤 개봉이 된 작품 <뫼비우스>가 DVD로 출시된다.
국내에서 특히나 금기 시 되는 민감한 주제에 과감한 표현으로 문제 의식과 함께 충격적인 내용을 이야기한 김기덕 감독의 <뫼비우스>는 DVD 출시와 더불어 영화 팬들의 진정한 평가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국내 최초 해외영화제 최고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피에타> 이후 <뫼비우스>를 통해 2년 연속 베니스 국제영화제를 찾는 김기덕 감독. 2000년 <섬> 이후 <수취인불명>, <빈 집>, <피에타> 그리고 신작 <뫼비우스>까지 총 5편을 초청받으며 어느덧 5번째로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김기덕 감독은 이로써 국내에서 역대 최다 진출자로 기록되기도 했다. 더불어 2004년 <빈 집>으로 은사자상(감독상), 젊은비평가상 등 총 4개 상을 수상한 이후 2012년 <피에타>로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바 있어 <뫼비우스>의 초청소식은 더욱 의미가 크다. 특히, 올해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 중 단독으로 초청된 <뫼비우스>는 해외 유력지인 버라이어티가 선정한 “올해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151편의 작품 중 꼭 봐야 할 영화 TOP 10”으로 꼽히기도 해 화제를 모았다.
더불어 <뫼비우스>는 북미 최대 규모의 영화제인 토론토 국제영화제의 ‘마스터즈’ 부문에 초청되었다. 김기덕 감독은 지난 2000년 영화 <섬>(컨템포러리 월드시네마)으로 처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이래, 2001년 <수취인 불명>(컨템포러리 월드시네마), 2002년 <나쁜 남자>(한국영화 포커스)를 비롯하여 2003년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컨템포러리 월드시네마), 2004년 <빈 집>(컨템포러리 월드시네마), 2006년 <시간>(비젼), 2011년 <아리랑>(릴 투 릴) 등 거의 매 작품이 초청되었으며, 2012년 <피에타>가 마스터즈 부문에 초청된 이후 ‘마스터즈’ 부문에는 두 번째이자 토론토 국제영화제에는 9번째로 초청되는 성과를 냈다.
■ 개봉 전부터 수많은 화제를 몰고 왔던 영화 <뫼비우스>
DVD를 통해 이제는 팬들이 직접 확인할 차례
두 번의 제한상영가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뫼비우스>. 독일의 한 수학자의 이름이자, 선을 긋다 보면 결국 양면이 모두 만나게 되는 끊기지 않는 연결고리인 ‘뫼비우스 띠’를 의미하는 <뫼비우스>는 제목이자 영화 속에 등장하는 한 가족의 초상을 드러내는 상징이다.
이에 대해 김기덕 감독은 “모든 인간은 결국 욕망으로 인해 태어났기 때문에 결국은 가족이 모두 하나이며, 모든 인물들이 하나의 구조 안에서 움직이는 ‘뫼비우스’처럼 순환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 <뫼비우스>로 제목을 정했다.”며 제목에 대한 의도를 밝혔다. 더불어 김기덕 감독은 “<뫼비우스>는 한 가족을 통해 가족은 무엇인가, 욕망은 무엇인가, 성기는 무엇인가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을 하는 영화다. 한국사회의 윤리 안에서 성, 욕망이 음란하고 타락한 이미지로 인식되고 있는 지금, 그보다는 조금은 가깝고, 폭넓게 이해해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해 <뫼비우스>를 통해 문제 제기를 해보고 싶었다.”고 연출의도를 밝혔다.
그의 19번째 영화 <뫼비우스>는 그 동안의 김기덕 감독의 작품들 중에서도 가장 많은 논란을 가져온 작품임과 동시에 가장 거장 김기덕 감독만의 영화 색깔이 그대로 녹아있는 작품으로 DVD 출시는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뫼비우스>는 대사가 한 마디도 들어가지 않은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영화에 몰입하게 하는 힘이 있는 연출과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로 승부하는 영화다. DVD에는 영화 본편과 예고편이 수록되어 있다.
*Screen Format: 1.78:1 Anamorphic Wide Screen
*Sound Mix: DOLBY DIGITAL 5.1
*Extras: [예고편] (1:07)
*Director: 김기덕
■ SYNOPSIS
남편의 외도에 증오심에 차 있던 아내는 남편에 대한 복수로 아들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주고 집을 나간다.
남편은 자신 때문에 불행해진 아들을 위해 모든 것을 하지만 결코 회복할 수 없음을 알게 되고 모든 원인이 된 자신의 성기를 절단하고 아들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다.
그 결과 잠시 어느 정도 상처가 회복되지만 완벽하지 못하고 아들과 슬프게 살아가는데
어느 날 집을 나갔던 아내가 돌아오면서 가족은 더 무서운 파멸로 향해 간다.
충격과 논란의 영화, 김기덕 감독의 19번째 작품
두 차례의 제한상영 결정 뒤 개봉!
★ DVD로 확인하는 영화 <뫼비우스>의 논란과 마주하다!
금기 시 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이야기를 상징적으로 표현하여 국내 많은 영화 팬들의 호불호가 분명하게 갈리는 영화 감독 김기덕의 19번 째 작품 <뫼비우스>. 해외 영화제의 극찬과는 반대로 영화 속 내용에 대한 충격적인 주제에 대한 논란으로 국내에서는 두 차례 제한상영 결정 뒤 개봉이 된 작품 <뫼비우스>가 DVD로 출시된다.
국내에서 특히나 금기 시 되는 민감한 주제에 과감한 표현으로 문제 의식과 함께 충격적인 내용을 이야기한 김기덕 감독의 <뫼비우스>는 DVD 출시와 더불어 영화 팬들의 진정한 평가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국내 최초 해외영화제 최고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피에타> 이후 <뫼비우스>를 통해 2년 연속 베니스 국제영화제를 찾는 김기덕 감독. 2000년 <섬> 이후 <수취인불명>, <빈 집>, <피에타> 그리고 신작 <뫼비우스>까지 총 5편을 초청받으며 어느덧 5번째로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김기덕 감독은 이로써 국내에서 역대 최다 진출자로 기록되기도 했다. 더불어 2004년 <빈 집>으로 은사자상(감독상), 젊은비평가상 등 총 4개 상을 수상한 이후 2012년 <피에타>로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바 있어 <뫼비우스>의 초청소식은 더욱 의미가 크다. 특히, 올해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 중 단독으로 초청된 <뫼비우스>는 해외 유력지인 버라이어티가 선정한 “올해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151편의 작품 중 꼭 봐야 할 영화 TOP 10”으로 꼽히기도 해 화제를 모았다.
더불어 <뫼비우스>는 북미 최대 규모의 영화제인 토론토 국제영화제의 ‘마스터즈’ 부문에 초청되었다. 김기덕 감독은 지난 2000년 영화 <섬>(컨템포러리 월드시네마)으로 처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이래, 2001년 <수취인 불명>(컨템포러리 월드시네마), 2002년 <나쁜 남자>(한국영화 포커스)를 비롯하여 2003년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컨템포러리 월드시네마), 2004년 <빈 집>(컨템포러리 월드시네마), 2006년 <시간>(비젼), 2011년 <아리랑>(릴 투 릴) 등 거의 매 작품이 초청되었으며, 2012년 <피에타>가 마스터즈 부문에 초청된 이후 ‘마스터즈’ 부문에는 두 번째이자 토론토 국제영화제에는 9번째로 초청되는 성과를 냈다.
■ 개봉 전부터 수많은 화제를 몰고 왔던 영화 <뫼비우스>
DVD를 통해 이제는 팬들이 직접 확인할 차례
두 번의 제한상영가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뫼비우스>. 독일의 한 수학자의 이름이자, 선을 긋다 보면 결국 양면이 모두 만나게 되는 끊기지 않는 연결고리인 ‘뫼비우스 띠’를 의미하는 <뫼비우스>는 제목이자 영화 속에 등장하는 한 가족의 초상을 드러내는 상징이다.
이에 대해 김기덕 감독은 “모든 인간은 결국 욕망으로 인해 태어났기 때문에 결국은 가족이 모두 하나이며, 모든 인물들이 하나의 구조 안에서 움직이는 ‘뫼비우스’처럼 순환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 <뫼비우스>로 제목을 정했다.”며 제목에 대한 의도를 밝혔다. 더불어 김기덕 감독은 “<뫼비우스>는 한 가족을 통해 가족은 무엇인가, 욕망은 무엇인가, 성기는 무엇인가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을 하는 영화다. 한국사회의 윤리 안에서 성, 욕망이 음란하고 타락한 이미지로 인식되고 있는 지금, 그보다는 조금은 가깝고, 폭넓게 이해해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해 <뫼비우스>를 통해 문제 제기를 해보고 싶었다.”고 연출의도를 밝혔다.
그의 19번째 영화 <뫼비우스>는 그 동안의 김기덕 감독의 작품들 중에서도 가장 많은 논란을 가져온 작품임과 동시에 가장 거장 김기덕 감독만의 영화 색깔이 그대로 녹아있는 작품으로 DVD 출시는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뫼비우스>는 대사가 한 마디도 들어가지 않은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영화에 몰입하게 하는 힘이 있는 연출과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로 승부하는 영화다. DVD에는 영화 본편과 예고편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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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bidly funny
The synopsis for Moebius is stomach-turning even by Kim Ki Duk standards. A woman enraged by her husband's infidelity castrates her teenage son...and then tries to eat that which she castrated before running off. The father is left to fester in extreme guilt, which he assuages by doing everything he can for his sullen son, including voluntarily undergoing castration in hopes of a transplant surgery in the future. After some (search engine) research, the pressed father discovers an alternative to masturbation: pain. He teaches his son that orgasm can be reached through self-injury, but the son finds that it's even more effective when someone else stabs him, namely his father's mistress – who is played by the same actress (Lee Eun Woo) who plays the mother. Moebius was famously slapped with a restricted rating in South Korea (effectively, a ban from theatrical release) before Kim Ki Duk reluctantly edited it down to meet the 18+ rating. It's hard to argue the rating considering that besides the explicit eye-popping story outlined above, the film also has rape, incest, violence and questionable use of religious symbolism. Plus, there's the uncomfortable fact that the son is actually played by a minor (talented teen actor Seo Young Joo from Juvenile Offender). If the toe-eating scene in Pieta is too much for you, then brace yourself because Moebius is in a whole other league in its portrayal of dysfunctional family, sexual perversity and violent Oedipal tragicomedy. But while Pieta is dark and depressing, Moebius is dark and morbidly funny. Kim Ki Duk underlines the extreme story with absurd humor. From the father searching for answers on the internet to the painful visual gag of knife penetration to the terrible things that happen to a prop penis, there are more than a few scenes in the film that will make some audiences cringe in repulsion and others chortle over the pure outrageous audacity. With so many shocking things happening onscreen visually, Kim Ki Duk also effectively dials down by removing dialogue altogether. Moebius is not a silent film by any means – there are plenty of grunts and shrieks – but not a single word is spoken by the actors, magnifying the aura of campy suspended reality. It's a simple yet genius move on Kim Ki Duk's part; talking might have really put this film over the ed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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