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sen (Korean Version) DVD Region 3

Directed by Ochiai Masayuki, Infection, a.k.a. Kansen, is a supernatural sci-fi thriller produced by J-horror champion Ichise Takashige, the man behind such films as Ju-on, Ring, and Sakebi. Ochiai previously directed the murder suspense film Hynopsis and sci-fi horror Parasite Eve before taking on Infection in 2004, and the film reflects his talent for genre blending and sharp visuals.

Starring Sano Shiro, Sato Koichi, and Takashima Masanobu, this chilling film is set in a run-down, under-funded, dimly lit hospital where health care has gone to the pits. Creepy, tired, and incompetent, the doctors and nurses neglect patients and practice medicine carelessly. When their actions lead to the death of a patient, the hospital decides to cover up the incident. Shortly afterwards, a man with a strange, green-oozing disease shows up. He mysteriously disappears, leaving behind his sickness and soon the infection begins to spread, afflicting the staff members one by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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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Title:	Kansen (Korean Version) Kansen (Korean Version) Kansen (Korean Version) 感染 （韓国版） 감염 (한국판)
Artist Name(s):	Sato Koichi | Minami Kaho | Sano Shiro | Masanobu Takashima | Hata Michiko | Maki Yoko | Ochiai Masayuki 佐藤浩市 | 南果步 | 佐野史郎 | 高嶋政伸 | 羽田 美智子 | 真木陽子 | Ochiai Masayuki 佐藤浩市 | 南果步 | 佐野史郎 | 高嶋政伸 | 羽田 美智子 | 真木阳子 | Ochiai Masayuki 佐藤浩市 | 南果歩 | 佐野史郎 | 高嶋政伸 | 羽田美智子 | 真木よう子 | 落合正幸 Sato Koichi | Minami Kaho | Sano Shiro | Masanobu Takashima | Hata Michiko | Maki Yoko | Ochiai Masayuki
Release Date:	2006-09-14
Language:	Japanese
Subtitles:	Korean
Place of Origin:	Hong Kong, Japan
Picture Format:	NTSC What is it?
Disc Format(s):	DVD
Region Code:	3 - South East Asia (including Hong Kong, S. Korea and Taiwan) What is it?
Publisher:	KD Media
Shipment Unit:	1 What is it?
YesAsia Catalog No.:	1004496242

* Screen Format : Anamorphic Widescreen
* Sound Mix : Dolby 5.1
* Extras :
- 메이킹 필름 (30’44”)
- 인터뷰 (32’09”)
- 기자회견 (05’36”)
- Deleted Scenes (04’42”)
- 예고편 (01’29”)

* Director : 오치아이 마사유키

어두운 병원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사건들…
같은 생각을 하게 되면 감염이 되어 버리는 이 바이러스의 정체는…

공포 영화 전문제작사인 제이 ?호러 시어터의 창립작품 중 하나인 <감염>은 <환생>, <예언>과 더불어 총 6개의 작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목 그대로 병원 안에서 퍼지는 의문의 바이러스로 인한 공포를 그린 작품으로, 의료사고를 일으킨 의사와 간호사들의 잊지 못할 하룻밤을 통해 진정한 공포는 바이러스가 아니라 무언가의 쫓기는 인간의 내면이라고 주장한다.

감독은 <파라사이트 이브>, <최면>, <천사의 어금니>로 잘 알려진 오치아이 마사유키. 선혈이 뚝뚝 떨어지는 신체 등 비쥬얼한 공포도 인상적이지만 무엇보다 숨이 막힐 것만 같은 폐쇄감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기대작인만큼 캐스팅도 일본 영화계를 대표하는 호화실력파들이 만났다. 주연은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비교할 수 없는 배우, 사토 코이티를 비롯해 섬세하고 대담한 연기를 선보이는 타카시마 마사노부, 신선한 매력의 호시노 마리, 일본영화를 대표하는 배우진, 쿠사무라 레이코, 미나미 카호 그리고 사노 시로가 아무도 밟지 않은 미답의 공포를 그려낸다.

경영 위기에 직면해 많은 환자들을 닥치는 대로 받게 된 낡은 병원. 건물의 노후화가 더해져 경영 위기에 따른 ‘약이나 비품’이 전혀 따라오지 않는 상황이 계속된다. 이렇게 열악한 환경에서 종사하는 의사, 간호사의 정신과 육체는 이미 한계에 달해있었다. 그런 와중에 세세한 것에서 의료 실수를 범해 사망 사고가 발생하게 된다.

외과의 아키바 세이이치, 내과의 우오즈미 하루야 등 의사들은 자기들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 사고를 은폐하기로 결심한다, 키리노 유코는 의료 미스는 신입 간호서 아즈미 마도카의 책임이라며 부조리하게 질책한다.

경황이 없는 중 내장이 녹기 시작하는 기괴한 환자가 업혀온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상태의 환자’ 에 위험을 느끼는 우오즈미. 같은 의사인 아카이는 이 환자를 연구치료로 명성을 얻고 병원을 경영위기에서 탈피시킬 수 있는, 다시 없는 기회라고 설득하고 홀연히 모습을 감춰버린다. 동시에 이 환자에게서 옮겨온 것이라 보여지는 미지의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된 간호부장, 시오자키 키미에가 미친 듯이 행동하기 시작하는데…

미지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일까? 우오즈마와 타치바나 나나에는 2차 감염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격리하려 하지만, 시오자키는 녹색피를 토하며 격리용 비닐을 찢어 버린다.

과연 퍼져가는 미지의 바이러스를 저지할 수 있을 것인가?
충격적인 라스트를 향해 감염의 공포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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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rror fil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