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ry, Thanks (DVD) (特別版) (韓國版) DVD Region 3
YesAsia 產品介紹
講述一位六歲女孩本來與小狗情同手足,但由於家中將迎接新生命的來臨,家人決定放棄繼續養小狗,把牠送往寄養。
描述被遺途的貓在街頭求生的慘況,故事中女生(《蘋果》Choi Bo Kwang飾)因照顧流浪貓引起父親(《義兄弟》Jeon Gook Hwan飾)而記敘一個父女情的故事。
是流浪者(《Viva! Love》Kim Yeong Min飾)收養的小狗的名字。
描述為生活奔波的媽媽(《玻璃鞋》金芝禾飾)因父親的突破過世而收留了他生前所養的小狗,讓她再次感受與丈夫(《朋友》徐泰和飾)、女兒(《冠軍》Ahn Seo Hyeon飾)共同生活的可貴。
產品詳情
產品名稱: | Sorry, Thanks (DVD) (Special Edition) (Korea Version) Sorry, Thanks (DVD) (特別版) (韓國版) Sorry, Thanks (DVD) (特别版) (韩国版) ごめんね、ありがとう (DVD) (特別版) (韓国版) 미안해, 고마워 (DVD) (Special Edition) (Korea Vers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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又名: | 對不起,謝謝你 对不起,谢谢你 |
藝人名稱: | Seo Tae Hwa (演員) | Kim Ji Ho (演員) 徐泰和 (演員) | 金芝禾 (演員) 徐泰和 (演員) | 金芝禾 (演員) ソ・テファ (演員) | Kim Ji Ho (演員) 서 태화 (演員) | 김 지호 (演員) |
導演: | Song Il Gon | Yim Soon Rye | Park Heung Sik | Oh Jeom Gyoon 宋一坤 | 任順禮 | 朴興植 | Oh Jeom Gyoon 宋一坤 | 任顺礼 | 朴兴植 | Oh Jeom Gyoon ソン・イルゴン | イム・スンレ | パク・フンシク | オ・ジョムギュン 송 일곤 | 임순례 | 박흥식 | 오점균 |
推出日期: | 2011-12-28 |
語言: | 韓語 |
字幕: | 英文, 韓文 |
製作來源地: | 南韓 |
制式: | NTSC 這是什麼? |
影碟格式: | DVD |
區碼: | 3 - 東南亞(包括香港、南韓及台灣等) 這是什麼? |
出品商: | DS Media (KR) |
其他資料: | 1-Disc |
運費單位: | 1 這是什麼? |
YesAsia 產品編號: | 1026702541 |
內容簡介
*Screen Format: 16:9 Anamorphic Widescreen
*Sound Mix: DOLBY DIGITAL 5.1 / 2.0CH
*Extras:
ㅁ. 언론vip 시사회 특별 동영상
ㅁ. 미고송 뮤직비디오
ㅁ. 예고편
ㅁ. 포터 갤러리
*. 컴퓨터로 열람 할 수 있는 교육용 플래시 애니메이션(어린이 동물 보호 길잡이) 수록
*Director: 송일곤, 오점균, 박흥식, 임순례
세상에서 가장 포근한 스킨쉽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임순례 감독의 감동 프로잭트!
Synopsis
아버지가 남긴 마지막 선물 <고마워 미안해>
로봇 공학에 평생을 바친 1세대 과학자 오명철 박사는 큰 단독주택에 반려견 ‘수철이’와 단둘이 의지하며 살고 있다. 미술관 큐레이터인 딸 수영은 갤러리 운영자금을 위해 아버지가 단독주택을 처분해주기를 바라지만 끝까지 고집을 피우는 아버지가 원망스럽다. 그러던 어느 날 오박사는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게 되고 수영은 반려견 ‘수철이’를 통해 아버지의 마지막 선물을 확인하는데……
갈 곳 없는 나의 세상 유일한 친구 <쭈쭈>
갈 곳도, 가족도, 친구도 없는 노숙자 영진은 노숙자 패거리들의 강요에 못 이겨 붙임성 좋고 애교 많은 강아지 쭈쭈를 분양 받게 된다. 영진이 노숙자 패거리들에게 큰 위험을 당할 뻔한 쭈쭈를 구해준 뒤 둘은 서로에게 유일한 친구가 되어 간다. 하지만 건강한 줄로만 알았던 쭈쭈에게 병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영진은 그런 쭈쭈를 위해서 다시 일을 시작하는데……
6살 소녀에게 찾아온 생애 첫 번째 이별 <내 동생>
6살 소녀 보은이는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 보리를 친동생처럼 아끼며 사랑한다. 보리와 함께 TV를 보고, 장난을 치며, 아이스크림을 나눠 먹는 등 보리와 보내는 시간들이 너무 행복하다. 하지만 어른들의 눈에는 그저 새끼 백구로만 보일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보은이에게 진짜 동생이 생기면서 갑작스런 이별의 순간이 찾아오게 되는데……
티격태격 부녀의 서툰 화해 <고양이 키스>
늦은 밤 골목길을 헤매는 집 없는 고양이를 자식처럼 끔찍이 돌보는 혜원. 동물이라면 질색하는 아버지가 혜원의 집에 당분간 머물게 되면서 부녀는 사사건건 부딪히게 된다. 그러던 중 중성화 수술이 다 아물지 않은 고양이를 아버지가 내쫓아 버리고, 혜원은 고양이를 찾으러 나갔다가 발을 다쳐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이 일로 딸과 아버지의 갈등은 더욱 커져만 가는데……
ABOUT MOVIE
[ ABOUT THE MOVIE ]
<마음이><각설탕><워낭소리>를 잇는 2011년 첫 동물 감동 드라마!
동물과의 교감을 통한 가슴 따뜻해지는 감동 스토리!
5월 26일 개봉하는 영화 <미안해, 고마워>는 누군가에게는 부모, 누군가에게는 친구, 그리고 또 누군가에게는 형제, 자식 같았던 우리와 함께 해온 동물과의 교감을 드라마틱한 스토리로 그려낸 감동 드라마. 인간과 동물간의 교감을 통해 감동과 웃음, 눈물을 선사했던 <각설탕>, <마음이>, <워낭소리>를 잇는 2011년 첫 동물 감동 드라마로 주목 받고 있다. 전체 제작 총괄을 맡은 임순례 감독을 비롯 <소풍> 송일곤 감독, <경축! 우리사랑> 오점균 감독, <인어공주> 박흥식 감독 등 충무로 대표 실력파 감독들이 참여해 동물과 함께 사는 세상을 주제로 드라마틱하고 사랑스런 감동 스토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세상을 떠난 아버지가 기르던 개를 통해 딸에게 남긴 사랑, 자신의 곁을 지켜준 유일한 친구로서 동물과 나눈 우정, 하나뿐인 동생과의 생애 첫 이별의 아픔, 동물이라면 질색하던 무뚝뚝한 아버지와의 화해의 보살핌과 같이 우리의 삶 속에서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동물들과의 교감을 통해 가슴 따뜻해지는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1997년 <인연> 이후 1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김지호를 비롯한 서태화, 문정희 등 연기파 배우들, 깜찍한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을 겸비한 아역계 스타배우들과 ‘마음이’를 능가하는 열연을 펼친 동물 배우들의 환상적인 조화는 전 세대 가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올 봄 극장가에 훈훈한 감동을 전파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생순> 임순례 감독의 두 번째 감동 프로젝트!
송일곤, 오점균, 박흥식, 임순례, 동물 사랑 위해 실력파 감독들 뭉쳤다!
영화 <미안해, 고마워>는 <우생순> 임순례 감독을 비롯 박흥식 감독, 송일곤 감독, 오점균 감독 등 충무로를 대표하는 실력파 감독들이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의기 투합한 작품이라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생명의 소중함과 함께 동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는 바람으로 전체 제작 총괄을 맡은 임순례 감독의 취지에 따라 평소 친분이 두터운 감독들이 흔쾌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것.
<소풍>으로 1999년 칸영화제 단편경쟁부문 심사위원대상을 차지한 송일곤 감독은 세상을 떠나는 아버지가 기르던 개를 통해 남긴 메시지로 인해 삶의 소중한 의미를 돌아보게 만드는 <고마워, 미안해>를, <경축! 우리 사랑>을 비롯 파격적인 소재를 일상적인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녹여 내는 오점균 감독은 <쭈쭈>를 통해 경쟁사회에서 밀려난 노숙자와 버려진 유기견과의 관계를 통해 사람과 동물과의 교감을 보다 리얼하게 표현해 감동을 선사한다.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감정을 극대화하는 <인어공주>의 박흥식 감독은 <내 동생>에서 하나뿐인 동생과의 생애 첫 이별의 아픔을 아이의 시각에서 사랑스럽게 담아냈으며, <고양이 키스>의 연출을 맡은 임순례 감독은 길고양이를 돌보는 딸과 고양이라면 질색하는 무뚝뚝한 아버지와의 상반된 모습을 통해 따뜻한 유머를 선사한다.
스타일도 스토리도 제 각각인 실력파 감독 4명이 한 뜻으로 모여 완성한 <미안해, 고마워>. 동물과 함께 사는 세상을 주제로 각 감독들의 색깔이 묻어나는 다양한 감동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김지호 14년 만의 스크린 컴백!
문정희, 서태화, 전국환, 김영민, 최보광 등 연기파 배우들 총출동!
영화 <미안해, 고마워>는 배우 김지호의 1997년 <인연> 이후 14년 만의 스크린 컴백작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지호는 송일곤 감독이 연출한 <고마워 미안해>에 출연, 반려견을 통해 아버지가 남긴 마지막 선물에 깨달음을 얻게 되는 미술관 큐레이터 ‘오수영’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연기를 펼쳤다. 그녀는 오랜 공백기에도 불구하고 현장에 완벽히 적응하며 냉철하면서도 따뜻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 변치 않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평소 동물 보호와 환경에 관심이 많았던 김지호는 작품의 좋은 취지에 동참하고자 흔쾌히 노개런티로 출연을 결정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많은 팬들은 상큼하고 세련된 외모와 연기력으로 오랜 세월 변함 없는 인기를 얻고 있는 김지호의 스크린 컴백에 많은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TV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연기파 배우 문정희 또한 박흥식 감독이 연출한 <내 동생>에 특별 출연해 눈길을 끈다. 2008년 출연한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의 연출을 맡았던 박흥식 감독과의 친분으로 특별 출연 하게 된 것. 그녀는 이번 작품에서 강아지를 진짜 친동생처럼 아끼던 6살 소녀 ‘보은’의 성인 역할을 맡아 강아지와 헤어지면서 겪은 가슴 아픈 생애 첫 이별의 아련함을 섬세히 표현해내며 짧은 등장임에도 깊은 인상을 남긴다. 이 밖에도 <야차><연애시대><친구> 등 TV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여 온 서태화, <의형제><악마를 보았다> 등의 작품을 통해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인 전국환, <경축! 우리사랑>을 통해 충무로에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 김영민, 다수의 연극 무대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다져 온 최보광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보다 더 깜찍할 수 없다! 아역계의 스타 & 유망주 총출동!
동물 배우들과 환상적 호흡 과시하며 가슴 따뜻한 교감 만들어 내
영화 <미안해, 고마워>를 더욱 사랑스럽게 만드는 것은 바로 깜찍한 외모와 연기력으로 무장한 아역 배우들의 활약을 꼽을 수 있다. 최근 TV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스타 아역들부터 연기 데뷔작이지만 타고난 연기력을 선보인 아역 유망주들까지 총출동해 관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미 다수의 TV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연기력을 쌓아 온 스타 아역 배우 천보근과 안서현의 등장은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겨준다. <하녀><드림하이>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안서현은 자신의 몸집과 맞먹는 10살 노견 골든 리트리버 ‘하늘이’를 진짜 친구처럼 따르며 자연스런 연기 호흡을 펼쳤다. <해운대><헬로우 고스트>를 통해 능청스런 연기를 선보였던 천보근은 영화 속에서는 길고양이를 괴롭히는 동네 초딩으로 출연하지만 촬영 쉬는 시간에는 고양이들 곁을 떠나지 않으며 고양이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수안과 조아진은 이번 작품으로 첫 데뷔를 하는 아역 유망주들. 연기 경험이 전무함에도 불구하고 김수안은 강아지와 스스럼없이 뒹굴고 장난치는 것을 즐기며 강아지를 친동생처럼 아껴야 하는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 냈다. 또한 강아지 같은 귀여운 외모가 돋보이는 조아진은 동생 ‘보리’역을 맡아 깜찍하고 사랑스런 표정연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동물 배우들과 완벽한 호흡을 맞추며 가슴 따뜻한 교감을 만들어낸 아역배우들의 연기는 관객들에게 더욱 훈훈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Production Note
실제 장애인 도우미견, 놀이 치료견으로 활동 중인 ‘하늘이’, ‘사랑이’ 캐스팅!
액션씬도 거뜬! NG가 거의 없을 정도의 완벽한 연기력 관심 집중!
<미안해, 고마워>는 동물을 주제로 한 만큼 주연 동물 배우들의 섭외가 관건이었다. 먼저 <고마워 미안해>편에서 김지호와 호흡을 맞춘 동물은 골든 리트리버 종인 ‘하늘이’. 갑자기 세상을 떠난 아버지와 딸인 김지호를 이어주는 반려견 ‘수철이’로 출연한 ‘하늘이’는 10살의 노견으로 선한 외모와 의젓한 자세가 매력이다. 실제 장애인 도우미견과 놀이 치료견으로 수년간 활동해 온 ‘하늘이’는 말도 잘 알아듣고 표정도 풍부해 NG가 거의 없을 정도의 훌륭한 연기를 펼쳤다. <쭈쭈>편의 타이틀 롤을 맡은 ‘쭈쭈’는 긴 허리, 짧은 다리의 독특한 외모가 특징인 웰시코기 종의 ‘사랑이’가 맡았다. 묘기견으로 현재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랑이’는 촬영 현장에서 사람보다 눈치가 빨라 제작진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는 후문. 특히 액션씬이 많았던 ‘사랑이’었지만 날렵한 몸동작과 풍부한 표정 연기를 자랑하며 촬영에 헌신적으로 임해 명배우 못지 않은 연기를 남겼다.
새끼 백구의 놀라운 성장력으로 인한 3견 1역의 수난 시대!
오디션을 통해 엄격히 선발된 반려고양이들 & 실제 길고양이 협동 연기!
<내 동생>을 연출한 박흥식 감독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백구를 찾기 위해 노력한 결과 너무나 사랑스러운 외모의 새끼 백구 ‘보리’를 캐스팅할 수 있었다. 하지만 문제는 백구의 너무 빠른 성장 속도. 2주간 8회 차의 짧은 촬영이었지만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주인공 ‘보리’의 몸집으로 인해 세 마리의 백구가 ‘보리’ 역할을 소화해야만 했다. 두 마리는 형제였고 한 마리는 2주 후에 비슷한 크기의 다른 강아지를 섭외함으로써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유일하게 강아지가 아닌 고양이가 주인공인 임순례 감독의 <고양이 키스>에는 실제 길고양이 ‘나비’가 출연, 자그마한 체구의 큰 눈망울로 보호 본능을 무한 자극한다. ‘나비’와 달리 영화 속 동네 길고양이로 출연한 고양이들은 사실은 주인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고 있는 반려 고양이들. 고양이에 대한 편견을 안타까워하셨던 고양이 주인 분들의 전폭적인 출연 협조 지원이 쏟아졌지만 고양이는 환경에 따라 매우 민감한 동물이기 때문에 촬영에 적합한 고양이를 가려내야 했다. 이에 작은 역할인 고양이들까지도 한 장소에서 움직이지 않고 누가 더 오래 버티느냐와 같은 여러 가지 오디션을 거쳐 캐스팅하게 된 것. 한편 실제 촬영 당시에는 동네 길고양이들이 적시적소에 나타나 운 좋게 보조출연을 해주는 행운도 잇따랐다.
이런 우여곡절 끝에 열연을 펼치게 된 <미안해, 고마워>의 동물 배우들은 올 봄 관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가슴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쟁쟁한 이력의 음악 감독들이 선사하는 감동의 사운드!
음악을 비롯 미술, 조명 등 충무로 실력파 제작진들 전격 합류!
영화 <미안해, 고마워>가 선사하는 가슴 따뜻한 감동 스토리는 음악으로 인해 더욱 빛을 발한다. 영화의 감동을 배가시켜주는 음악을 만들어 내기 위해 쟁쟁한 경력을 자랑하는 음악 감독들이 실력을 발휘했다. 2008년 방영된 국내 최초의 클래식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음악 감독이자 주인공이었던 ‘강마에’ 김명민의 실제 모델이기도 한 서희태 음악 감독은 송일곤 감독이 연출한 <고마워 미안해>의 음악을 맡았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TVN <오페라스타2011> 심사위원이자 음악 감독 겸 지휘자로 활동 중인 그는 클래식 선율이 인상적인 음악을 통해 아련하고 가슴 찡한 감동을 선사한다. 많은 인디 음악 매니아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락밴드 레이니썬의 보컬로 유명한 정차식 음악 감독은 <고양이 키스> 작품에 참여해 귀여운 고양이들과 어울리는 톡톡 튀는 사운드를 선보인다. 또한 <쭈쭈>는 지난 해 600만 흥행 기록을 세운 <아저씨>로 대한민국 영화대상 음악상을 수상한 심현정 음악 감독이 맡아 영화의 드라마를 살리는데 큰 몫을 담당했다.
음악뿐만 아니라 조명, 미술 등 오랜 경력을 통해 충무로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제작진들이 <미안해, 고마워>를 위해 총출동했다. <밀양><오아시스><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 등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들의 미술을 맡아 온 신남희 미술 감독은 <고마워 미안해>의 미술을 담당했으며 <국가대표><미녀는 괴로워> 등 흥행작에 참여한 이석환 조명 감독과 최근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에서 화려한 미술을 선보인 채경선 미술 감독은 <쭈쭈>에 참여해 프로덕션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김종욱 찾기><순정만화>의 홍승철 조명 감독은 이번 영화에서 <내 동생>,<고양이 키스> 두 작품에 참여해 전작들에서 보여줬던 실력을 한껏 발휘, 관객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비출 예정이다.
Director
FILMMAKERS
제작 총괄 / <고양이 키스> 감독 임순례
1996년 <세 친구>로 데뷔한 후 우리 주변의 일상적인 인물들의 감성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와이키키 브라더스>로 제38회 백상예술대상 작품상을 수상하며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2007년 4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으로 제29회 청룡영화상 최우수 작품상, 제44회 백상예술대상 작품상, 제9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대표 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KARA) 대표를 역임하는 등 평소 동물보호운동에 힘써왔던 임순례 감독은 동물과 함께 사는 세상을 알리고자 동물 감동 프로젝트 <미안해, 고마워>를 제작해 또 한번 관심을 모으고 있다.
Filmography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2010), <날아라 펭귄>(2009),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2007), <여섯 개의 시선>(2003), <와이키키 브라더스>(2001), <세 친구>(1996)
<고마워 미안해> 감독 송일곤
1999년 단편 영화 <소풍>으로 제52회 칸 영화제 단편경쟁부문에서 만장일치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국제 영화제를 석권했으며 장편 데뷔작 <꽃섬>은 베니스영화제 젊은 비평가상을 수상,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으며 주목 받아 왔다. 이후 <깃><마법사들><시간의 춤> 등 따뜻하고 아름다운 영상미가 돋보이는 연출력으로 국내외 평단과 관객의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 소지섭과 한효주가 주연을 맡은 <오직 그대만>을 촬영 중이다.
Filmography <시간의 춤>(2009), <마법사들>(2005), <깃><거미숲>(2004), <꽃섬>(2001), <소풍>(1999)
<쭈쭈> 감독 오점균
<미안해><비가 내린다><생산적 활동> 등 오랜 기간 단편영화를 만들며 내공을 쌓은 뒤 발칙하고 유쾌한 상상력이 돋보인 <경축! 우리 사랑>으로 장편 데뷔, 제45회 백상예술대상 작품상, 제17회 부일영화상 신인감독상, 제9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감독상 등을 수상하며 실력 있는 신인 감독의 탄생을 알렸다. 이번 작품 <쭈쭈>를 통해 단편 영화 연출 감각을 십분 발휘, 노숙자와 유기견의 애틋한 우정을 현실적인 시선으로 그려냈다.
Filmography <경축! 우리 사랑>(2007)
<내 동생> 감독 박흥식
<8월의 크리스마스> 조감독을 거쳐 2000년 영화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로 데뷔,제37회 백상예술대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하는 등 호평을 얻었다. 풋풋하고 설레는 첫사랑의 모습을 담아낸 <인어공주>로 제41회 백상예술대상 감독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2008년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를 통해 30대 여성들의 솔직하고 섬세한 심리를 감각적인 영상으로 표현해냈다. 이번 작품 <내 동생>에서는 전작들을 통해 보여줬던 따뜻한 감성과 연출력으로 어린 소녀의 가슴 아픈 생애 첫 이별을 어린 아이의 시각으로 그려내 관객들을 사랑을 받을 예정이다.
Filmography <사랑해, 말순씨>(2005), <인어공주>(2004),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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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年1月30日
日本愛拍寵物片,之前介紹過的《貓咪跳出來》就是把貓咪拍成3D再尋突破。韓國多拍小狗電影,《快樂尋回犬》第一、二集也帶來不俗的迴響,更能成功塑造出天才狗明星心心,2011年恐怖片《貓:看見死亡的雙眼》把寵物貓作為另類反面教材。去年另一部寵物片《Sorry, Thanks 對不起,謝謝你》則以防止虐畜打正旗號,四個單元的故事無不令人傷感,帶出的寓意深遠,表達的手法用心良苦。
四位執導的影人,各具特色。有曾拍《求偶一支》、《人魚公主》韓流經典作品的前輩朴興植、憑首作《Viva! Love》一鳴驚人的大鐘獎最佳編導吳點均、久未有新作的導演宋一坤(直至去年開拍蘇志燮、韓孝珠主演的《只有你》),以及《發球線上》唯一女導演任順禮。各人取材不同,道出的訊息是一樣—『珍愛寵物,防止虐畜』。 根據韓國動物協會的數據,當地約有一萬隻寵物,即平均每四個人就有一位飼養寵物,然而這裡不時發生虐畜事件。第一單元《Thank You, I'm Sorry》為宋一坤作品,描述為一家三口為亡父留下來的一隻拉布拉多犬而改變。第二單元是吳點均作品《Chu Chu》, 是流浪者收養的絕症哥基犬的名字。第三部的朴興植作品《My Younger Brother》 講述小女孩與小狗的情同手足。 任順禮作品《Catty Kiss》是最後的單元,記敘一個父女照顧流浪貓的溫情故事。 第一和第四單元是以直接了當形式交待寵物被遺棄的苦況,同時以平實的拍攝手法帶出親情的可貴。另外兩部單元卻讓觀眾意識到我們正身處於殘酷世界,《Chu Chu》命不久已的哥基犬如果與流浪漢一樣命不該絕,原來在哀聲中彰顯人性的光輝比擁有的生命更來得可貴,第二單元分享同時被社會遺棄的流浪者與寵物的微妙關係,也可感受到人類與動物內裡深邃的意思。 《My Younger Brother》說故事的方式最有趣,整個故事以寵物擬人化的方式呈現簡單不過的故事,從小女孩的視野來看陪伴她身邊的寵物犬,鋪陳手法絕不典型。前半段是女孩與牠的相處片段,拍出清新可喜,鏡頭充滿童真味;後半段是從父母一剎那的決定變成終生的遺憾,而發生在寵物犬身上的結局揪心,觀眾的心內難免有點戚戚然,這個轉捩點雖然來得突然,卻編得可怕得來的好—就是這一點突如其來的可怕,往往釀成不幸的虐畜事件,『正視寵物』與『防止虐畜』這兩個不同卻同出一轍的訊息,在同一個單元形成強烈的對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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