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ndering Home (DVD) (Korea Version) DVD Region 3
Kayama Yoshiko (Actor)
| Hotoru Yukijiro (Actor)
| Shiga Kotaro (Actor)
| Nagasaku Hiromi (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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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Asia Editorial Description
The destructive nature of alcoholism is given a relatively down-to-earth portrayal in Wandering Home, veteran writer-director Higashi Yoichi's fictional adaptation of an autobiography by Kamoshida Yutaka. Blending real-life tragedy with surreal observational humor, the film depicts the final days of an alcoholic wartime photographer as he attempts to change his bingeing ways for his family, including his ex-wife. Higashi takes a balanced approach to the story's subject matter, simply depicting alcoholism on a real and present context rather than trying to excuse its existence or judge it. After playing an alcoholic author in Villon's Wife, Asano Tadanobu gives another absorbing performance as the alcoholic photographer. Nagasaku Hiromi (Don't Laugh at My Romance) also co-stars as the photographer's long-suffering ex-wife.
Yasuyuki (Asano Tadanobu) was a great wartime photographer, but now he spends his days indulging himself in alcohol binges. His latest binge lands him in the hospital once more, bringing about the return of his caring ex-wife Yuki (Nagasaki Hiromi), who divorced him due to the abuse she received from his drunken spells. When another attempt at quitting ends with another damaging relapse, Yasuyuki is finally sent into an alcoholic ward in a hospital. With the encouragement of his psychiatrist, Yasuyuki makes a serious vow to end his drinking ways once and for all.
© 2013-2025 YesAsia.com Ltd.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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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ical Information
Product Title: | Wandering Home (DVD) (Korea Version) Wandering Home (DVD) (韓國版) Wandering Home (DVD) (韩国版) 酔いがさめたら、うちに帰ろう。 술이 깨면 집에가자 (DVD) (한국판) |
---|---|
Artist Name(s): | Kayama Yoshiko (Actor) | Hotoru Yukijiro (Actor) | Shiga Kotaro (Actor) | Nagasaku Hiromi (Actor) 香山美子 (Actor) | 螢雪次朗 (Actor) | 志賀廣太郎 (Actor) | 永作博美 (Actor) 香山美子 (Actor) | 萤雪次朗 (Actor) | 志贺广太郎 (Actor) | Nagasaku Hiromi (Actor) 香山美子 (Actor) | 螢雪次朗 (Actor) | 志賀廣太郎 (Actor) | 永作博美 (Actor) Kayama Yoshiko (Actor) | Hotoru Yukijiro (Actor) | Shiga Kotaro (Actor) | Nagasaku Hiromi (Actor) |
Release Date: | 2013-03-20 |
Language: | Japanese |
Subtitles: | Korean |
Place of Origin: | Japan |
Picture Format: | NTSC What is it? |
Disc Format(s): | DVD |
Region Code: | 3 - South East Asia (including Hong Kong, S. Korea and Taiwan) What is it? |
Publisher: | DS Media (KR) |
Other Information: | 1-Disc |
Shipment Unit: | 1 What is it? |
YesAsia Catalog No.: | 1032487159 |
Product Information
술이 깨면 집에가자 (DVD) (한국판)
*Screen Format: 1.85:1 Anamorphic Widescreen
*Sound Mix: Dolby Digital 5.1
*Director: 히가시 요이치
* 히가시 요이치 감독, 4년에 걸쳐 완성한 최고의 수작!
* <그림 속 나의 마을>로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수상 히가시 요이치 감독 감동 실화!
* 거장 감독 히가시 요히치의 섬세하고 노련하게 빛나는 연출력!
* 일본 최고 연기파 배우 아사노 타다노부, 나가사쿠 히로미의 환상적 연기 호흡!
* 가모시다 유타카 & 사이바라 리에코 감동실화! 자전적 동명소설 원작!
절망 속에서도 피어나는 아름다운 웃음을 그린 영화 -YTN
시종일관 따뜻하고 유머러스하다. 봄날의 아지랑이처럼 따뜻하고 평화로운 영화 –오마이뉴스
가족이라는 울타리로 이어진 사람들이 따뜻한 이야기 -yojee
어려움을 이겨내는 한 가족의 훈훈한 이야기, 그리고 현실을 이겨내는 재치와 웃음 -sh j8668
무거운 주제를 발랄하고 기발한 방법으로 다뤘다 –communion
많은 관객들이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을 흘리며 감정 이입하게 해준 힐링 시네마 -cumhana
가족이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 -roony0933
묵직한 소재, 의외의 웃음, 긍정의 힘! –hock9556
상처받은 누군가가 드러내고 싶지 않아 묻어둔 상처를 건드려서 치유해주는 힐링 무비! -moonyane
사고뭉치 아빠는 오늘도 음주마라톤?!
다음 주에는 술에 취하지 않은 모습으로 가족을 만나리라. 꼭....
이라고 백만 번 결심하지만 만취한 채 길바닥에 쓰러져 있기 일쑤인 사고뭉치 아빠 츠카하라(아사노 타다노부). 술 때문에 아내 유키(나가사쿠 히로미)에게도 버림받은 그는 이제 알코올 의존증 생활을 청산하고 가족이 있는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귀소본능에 몸부림치며 자진해서 알코올 병동에 입원한다! 소란스럽고 정신 없는 병동 사람들과의 생활에도 점차 익숙해지고 하나 둘씩 친구도 생기면서 하루하루 상태가 호전되어 집으로 돌아갈 날이 코앞에 다가온 어느 날, 그에게 예기치 못한 사건이 벌어지는데…과연, 츠카하라는 지긋지긋한 알코올 의존증에서 벗어나 사랑하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제작노트]
전쟁 사진 작가였던 츠카무라는 캄보디아에 다녀온 후 그 후유증으로 알코올에 의지하게 된다. 아내와 이혼한 후에도 술을 끊지 못하던 그는 몇 번이나 객혈을 하고 쓰러지고 난 뒤에야 헤어진 아내의 권유로 병원에 입원하면서 조금씩 안정을 되찾는다. 카모시타 유다카의 동명의 자전 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로 2007년 위암으로 사망한 작가는 유명 만화가 니시하라 리히코의 남편이기도 하다. 두 사람의 이야기는 일본판 존 레논과 오노 요코로 불리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자신이 그토록 혐오하던 아버지의 모습을 닮아간다는 것을 알지만 마음의 짐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술에 의존하는 남자와 그런 남자를 쉽게 포기하지 않는 아내, 아이들, 그리고 남자의 어머니의 이야기가 따스하게 그려진다. 힘든 금욕 생활을 이어가는 치료 병동의 일상을 소재로 하고 있지만 영화는 시종일관 유쾌함을 잃지 않는다. 알코올 중독에 시달리는 츠카무라의 망상마저도 영화는 웃음의 장치로 전환시킨다. 경쾌함을 유지하는 영화의 톤은 희망을 잃지 않는 가족들과 영화의 숨은 화자인 아내 소노다 유키의 삶의 자세를 반영한다. 그 속에 삶과 가족에 대한 애틋함, 미디어에 대한 우회적 비판, 전쟁 사진작가의 비애 등이 쓸쓸하게 묻어 있다. 작은 몸짓과 표정의 변화만으로도 벼랑 끝에 몰린 알코올 중독자를 탁월하게 표현해 낸 아사노 타다노부의 섬세한 연기와 슬픔과 기쁨 사이의 미묘한 감정까지 담아낸 나가사쿠 히로미의 연기는 단연 눈에 띈다. (2011년 제12회 전주국제영화제 - 배주연)
[About Movie]
또 하나의 유쾌한 재미와 감동의 코믹 가족드라마 탄생!
<그림 속 나의 마을>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수상
히가시 요이치 감독 감동 실화로 찾아오다!
<술이 깨면 집에 가자>는 알코올 의존증에 빠진 사고뭉치 아빠의 좌충우돌 알코올 탈출기를 그린 코믹 가족드라마다. <그림 속 나의 마을>(1995)로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을 수상한 일본의 대표 거장 히가시 요이치 감독이 연출을 맡아 ‘일본 판 존 레논과 오노 요코 이야기’로 불리는 전쟁 카메라맨 가모시다 유타카와 그의 아내이자 일본 최고의 인기만화가 사이바라 리에코의 삶을 담은 자전적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알코올 의존증으로 시도 때도 없이 훅~ 하고 쓰러지는 사고뭉치 아빠 츠카하라(아사노 타다노부)가 이제 그만 가족이 있는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진해서 알코올 병동에 입원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황당 코믹한 사건들, 그리고 절망의 순간에도 끝까지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엄마 유키(나가사쿠 히로미)를 둘러 싼 가족들의 다양한 에피소드가 시종일관 밝고 유쾌한 웃음과 함께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지난 해 전주국제영화제 초청작으로 상영 돼 이미 많은 관객들의 뜨거운 릴레이 호평을 받으며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술이 깨면 집에 가자>는 재미와 함께 상처받은 모든 이들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힐링의 메시지를 전해준다. 가슴 따뜻한 스토리의 어른들을 위한 동화 같은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여 사실적이고 담백한 전개를 통해 재미와 감동의 깊이를 더욱 배가시킨다. 알코올 의존증인 아빠가 ‘딱 한잔 더~!’를 외치면서 이내 술보다 더 사랑하는 가족들의 손을 꼭 잡고 함께 집으로 향하는 코믹하고 아이러닉한 모습에서 예측되는 유쾌하고 황당한 사건들, 깨알 같은 재미와 웃음의 하모니 속에서 훈훈한 감동 또한 놓치지 않는 코믹 가족드라마로 관객들과 만날 것이다.
거장 감독 히가시 요히치의 섬세하고 노련하게 빛나는 연출력!
일본 최고 연기파 배우 아사노 타다노부, 나가사쿠 히로미의 환상적 연기 호흡!
독특하고 이색적인 제목이 눈길을 사로잡는 <술이 깨면 집에 가자>는 일본 최고의 감독과 배우들이 만나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선보여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림 속 나의 마을>로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을 수상하면서 감각적인 연출과 뛰어난 영상미로 세계의 이목을 받은 히가시 요이치 감독은 원작의 매력에 푹 빠져들어 연출과 함께 각본까지 직접 맡아 가족과 알코올 의존증 이라는 익숙하고도 독특한 소재로 또 하나의 코믹 감동 드라마를 탄생시켰다. 술 앞에서는 한 없이 나약해지는 제멋대로인 성격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전쟁 카메라맨 츠카하라를 연기한 일본 최고의 배우 아사노 타다노부는 국내에 두꺼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연기파 배우다. 최근 <멋진 악몽>을 비롯해 <토르: 천둥의 신> <배틀쉽> <녹차의 맛> 등 다수의 작품에서 비중에 관계없이 절제된 연기력으로 국경을 넘나들며 영화팬들의 사랑을 받아 온 그가 <술이 깨면 집에 가자>에서 그 동안 본 적 없는 색다른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히가시 요이치 감독의 <나의 할아버지>에서 짧지만 묵직한 비중의 역할로 등장했던 아사노 타다노부의 연기에 대해 히가시 요이치 감독 조차 “연기와 실제가 구분이 안 될 만큼 그의 연기는 신의 경지를 보여주었다.”는 말로 압도적인 연기력을 극찬하며 고마움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이 영화로 일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휩쓴 배우 나가사쿠 히로미는 일본을 대표하는 청순미의 대명사로 사랑 받아 온 히로인. 히가시 요이치 감독은 “그녀의 연기는 알몸(연기가 아닌 그녀 자신)이다”이라고 표했을 만큼 역할과의 완벽한 몰입을 보여준 뛰어난 배우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영화 <술이 깨면 집에 가자>에서는 더욱 선명하고도 강렬한 그녀만의 아우라를 내뿜으며 알코올 의존증 아빠로부터 아이들을 지켜내면서도 절망의 순간에 끝까지 희망을 놓지 않는 용감무쌍 외유내강 엄마, 유키로 완벽하게 분했다. 한 영화에서 만난 강렬한 두 배우의 환상의 연기호흡을 더욱 기대되는 <술이 깨면 집에 가자>는 이 밖에도 가족을 지켜보며 아들이 온전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묵묵히 기다리는 모친역으로 베테랑 배우 카야마 요시코, 유키의 만화지망생 조수역에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의 이치가와 미카코, 입원 환자역에는 <해피 해피 브레드><두더지>의 미츠이시 켄, 의사역에 리쥬 고 등 실력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일본판 존 레논 & 오노요코 이야기!
가모시다 유타카 & 사이바라 리에코 감동실화! 자전적 동명소설 원작!
일본 사상 유례 없는 ‘행동파 만화가’ 사이바라 리에코, 오노요코 닮은 꼴 화제!
코믹 가족드라마 <술이 깨면 집에 가자>는 일본의 전쟁 카메라맨 가모시다 유타카의 자전적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그의 아내이자 일본 최고의 인기 만화가 사이바라 리에코는 국내에서 방송된 SBS 애니메이션 시리즈 [매일 엄마], 일본 50만부 판매 베스트셀러 만화이자 ‘일본판 비빔툰’으로 불리는 [아 딸]의 작가. 문예춘추만화상 수상작 [우리집], 데즈카 오사무 문화상 단편상 수상작 [만화가 상경기]를 비롯해 [여자 이야기] 등 어른을 위한 주옥 같은 만화를 그렸다. 2010년에는 일본에서 ‘사이바라 리에코 만화박람회’가 열렸을 만큼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영화 <술깨> 속의 엄마 유키 처럼 실제 그녀 역시 만화로 아이들과 함께 만화로 생계를 유지하며, 알코올 의존증인 남편을 위해서 마지막까지 희망을 놓지 않고 가족의 손을 꼭 잡고 살아간 용감한 슈퍼맘이었다. 이러한 이들의 삶이 영화 <술이 깨면 집에 가자>를 통해 ‘일본판 존 레논과 오노 요코 이야기’로 다시금 회자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전쟁 카메라맨 가모시다 유타카와 일본에서 사상 유례 없는 “행동파 만화가”로 불리는 사이바라 리에코의 삶은 예술가였던 존 레논과 그의 아내이자 전위 예술가인 오노 요코의 파란만장했던 삶과 비견되며 닮을 꼴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비틀즈의 멤버였던 존 레논과 결혼해 시대적 아이콘으로서 존 레논이 정치, 반전, 행위예술 등 사회와의 소통에 관심을 갖는 계기를 만들어주기도 했던 “행동파 예술가” 오노 요코. 그녀와 마찬가지로 사이바라 리에코 역시 “내가 경험하지 못한 일로는 다른 사람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없다.”는 생각에 오직 사실적이고 진정성이 담긴 만화를 그리기 위해서 시골에서 도시로 상경하여 호스티스를 경험하고, 야쿠자를 만나고, 심지어 도박까지 경험하며 “행동파 만화가”로 불렸다. 이렇듯 시대의 감수성을 대변하듯 온몸으로 체득한 적나라한 사아비라 리에코의 삶의 이야기는 단조롭고도 익살스럽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의 사랑스러운 만화 속 주인공들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울림으로 전해지고 있다.
[Director]
일본의 대표 거장 히가시 요이치 감독
<그림 속 나의 마을>(1995)로 1996년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수상, <나의 할아버지>(2003)로 몬트리올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며 “일상의 평범한 장면들을 특별한 장치 없이 그대로 전달하는 사실적인 카메라와 미장센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은 일본의 대표적인 거장 히가시 요이치 감독. 노련하고 섬세한 연출력으로 4년에 걸쳐 완성한 수작 <술이 깨면 집에 가자>에서 아사노 타다노부와 나가사쿠 히로미를 만나 감독 인생 최고의 순간을 맞았다고 말한 그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술깨>에서 코믹과 감동의 절묘한 조화로 다시 한번 사람과 사람 사이의 따스한 온기와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멋지지 않아도, 상처투성이라도 함께 살아간다, 가족이니까.
사람들은 병에 걸리면 큰일이겠구나. 라고 생각하지만, 심각한 병이 있어도 삶을 이어가기 위해 정말로 즐겁게 웃기도 하는 남들과 같은 일상의 삶을 살아갑니다. 아프다고 매일 울 수는 없지 않은가. 이 영화를 통해 ‘집’을 찾아 떠돌며 방황하는 한 남자, 그리고 나를 있게 하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Filmograghy
<술이 깨면 집에 가자>(2010) <바람 소리>(2004) <나의 할아버지>(2003) <더 크로싱>(2000) <그림 속 나의 마을>(1995) <다리가 없는 강>(1992) 외 다수
수상내역
제28회 몬트리올 국제영화제 혁신상 <바람 소리>
제27회 몬트리올 국제영화제 금상-아시아영화 <나의 할아버지>
제46회 베를린국제영화제은곰상 <그림 속 나의 마을>
제23회 겐트 영화제 그랑프리 <그림 속 나의 마을>
*Screen Format: 1.85:1 Anamorphic Widescreen
*Sound Mix: Dolby Digital 5.1
*Director: 히가시 요이치
* 히가시 요이치 감독, 4년에 걸쳐 완성한 최고의 수작!
* <그림 속 나의 마을>로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수상 히가시 요이치 감독 감동 실화!
* 거장 감독 히가시 요히치의 섬세하고 노련하게 빛나는 연출력!
* 일본 최고 연기파 배우 아사노 타다노부, 나가사쿠 히로미의 환상적 연기 호흡!
* 가모시다 유타카 & 사이바라 리에코 감동실화! 자전적 동명소설 원작!
절망 속에서도 피어나는 아름다운 웃음을 그린 영화 -YTN
시종일관 따뜻하고 유머러스하다. 봄날의 아지랑이처럼 따뜻하고 평화로운 영화 –오마이뉴스
가족이라는 울타리로 이어진 사람들이 따뜻한 이야기 -yojee
어려움을 이겨내는 한 가족의 훈훈한 이야기, 그리고 현실을 이겨내는 재치와 웃음 -sh j8668
무거운 주제를 발랄하고 기발한 방법으로 다뤘다 –communion
많은 관객들이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을 흘리며 감정 이입하게 해준 힐링 시네마 -cumhana
가족이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 -roony0933
묵직한 소재, 의외의 웃음, 긍정의 힘! –hock9556
상처받은 누군가가 드러내고 싶지 않아 묻어둔 상처를 건드려서 치유해주는 힐링 무비! -moonyane
사고뭉치 아빠는 오늘도 음주마라톤?!
다음 주에는 술에 취하지 않은 모습으로 가족을 만나리라. 꼭....
이라고 백만 번 결심하지만 만취한 채 길바닥에 쓰러져 있기 일쑤인 사고뭉치 아빠 츠카하라(아사노 타다노부). 술 때문에 아내 유키(나가사쿠 히로미)에게도 버림받은 그는 이제 알코올 의존증 생활을 청산하고 가족이 있는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귀소본능에 몸부림치며 자진해서 알코올 병동에 입원한다! 소란스럽고 정신 없는 병동 사람들과의 생활에도 점차 익숙해지고 하나 둘씩 친구도 생기면서 하루하루 상태가 호전되어 집으로 돌아갈 날이 코앞에 다가온 어느 날, 그에게 예기치 못한 사건이 벌어지는데…과연, 츠카하라는 지긋지긋한 알코올 의존증에서 벗어나 사랑하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제작노트]
전쟁 사진 작가였던 츠카무라는 캄보디아에 다녀온 후 그 후유증으로 알코올에 의지하게 된다. 아내와 이혼한 후에도 술을 끊지 못하던 그는 몇 번이나 객혈을 하고 쓰러지고 난 뒤에야 헤어진 아내의 권유로 병원에 입원하면서 조금씩 안정을 되찾는다. 카모시타 유다카의 동명의 자전 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로 2007년 위암으로 사망한 작가는 유명 만화가 니시하라 리히코의 남편이기도 하다. 두 사람의 이야기는 일본판 존 레논과 오노 요코로 불리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자신이 그토록 혐오하던 아버지의 모습을 닮아간다는 것을 알지만 마음의 짐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술에 의존하는 남자와 그런 남자를 쉽게 포기하지 않는 아내, 아이들, 그리고 남자의 어머니의 이야기가 따스하게 그려진다. 힘든 금욕 생활을 이어가는 치료 병동의 일상을 소재로 하고 있지만 영화는 시종일관 유쾌함을 잃지 않는다. 알코올 중독에 시달리는 츠카무라의 망상마저도 영화는 웃음의 장치로 전환시킨다. 경쾌함을 유지하는 영화의 톤은 희망을 잃지 않는 가족들과 영화의 숨은 화자인 아내 소노다 유키의 삶의 자세를 반영한다. 그 속에 삶과 가족에 대한 애틋함, 미디어에 대한 우회적 비판, 전쟁 사진작가의 비애 등이 쓸쓸하게 묻어 있다. 작은 몸짓과 표정의 변화만으로도 벼랑 끝에 몰린 알코올 중독자를 탁월하게 표현해 낸 아사노 타다노부의 섬세한 연기와 슬픔과 기쁨 사이의 미묘한 감정까지 담아낸 나가사쿠 히로미의 연기는 단연 눈에 띈다. (2011년 제12회 전주국제영화제 - 배주연)
[About Movie]
또 하나의 유쾌한 재미와 감동의 코믹 가족드라마 탄생!
<그림 속 나의 마을>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수상
히가시 요이치 감독 감동 실화로 찾아오다!
<술이 깨면 집에 가자>는 알코올 의존증에 빠진 사고뭉치 아빠의 좌충우돌 알코올 탈출기를 그린 코믹 가족드라마다. <그림 속 나의 마을>(1995)로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을 수상한 일본의 대표 거장 히가시 요이치 감독이 연출을 맡아 ‘일본 판 존 레논과 오노 요코 이야기’로 불리는 전쟁 카메라맨 가모시다 유타카와 그의 아내이자 일본 최고의 인기만화가 사이바라 리에코의 삶을 담은 자전적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알코올 의존증으로 시도 때도 없이 훅~ 하고 쓰러지는 사고뭉치 아빠 츠카하라(아사노 타다노부)가 이제 그만 가족이 있는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진해서 알코올 병동에 입원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황당 코믹한 사건들, 그리고 절망의 순간에도 끝까지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엄마 유키(나가사쿠 히로미)를 둘러 싼 가족들의 다양한 에피소드가 시종일관 밝고 유쾌한 웃음과 함께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지난 해 전주국제영화제 초청작으로 상영 돼 이미 많은 관객들의 뜨거운 릴레이 호평을 받으며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술이 깨면 집에 가자>는 재미와 함께 상처받은 모든 이들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힐링의 메시지를 전해준다. 가슴 따뜻한 스토리의 어른들을 위한 동화 같은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여 사실적이고 담백한 전개를 통해 재미와 감동의 깊이를 더욱 배가시킨다. 알코올 의존증인 아빠가 ‘딱 한잔 더~!’를 외치면서 이내 술보다 더 사랑하는 가족들의 손을 꼭 잡고 함께 집으로 향하는 코믹하고 아이러닉한 모습에서 예측되는 유쾌하고 황당한 사건들, 깨알 같은 재미와 웃음의 하모니 속에서 훈훈한 감동 또한 놓치지 않는 코믹 가족드라마로 관객들과 만날 것이다.
거장 감독 히가시 요히치의 섬세하고 노련하게 빛나는 연출력!
일본 최고 연기파 배우 아사노 타다노부, 나가사쿠 히로미의 환상적 연기 호흡!
독특하고 이색적인 제목이 눈길을 사로잡는 <술이 깨면 집에 가자>는 일본 최고의 감독과 배우들이 만나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선보여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림 속 나의 마을>로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을 수상하면서 감각적인 연출과 뛰어난 영상미로 세계의 이목을 받은 히가시 요이치 감독은 원작의 매력에 푹 빠져들어 연출과 함께 각본까지 직접 맡아 가족과 알코올 의존증 이라는 익숙하고도 독특한 소재로 또 하나의 코믹 감동 드라마를 탄생시켰다. 술 앞에서는 한 없이 나약해지는 제멋대로인 성격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전쟁 카메라맨 츠카하라를 연기한 일본 최고의 배우 아사노 타다노부는 국내에 두꺼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연기파 배우다. 최근 <멋진 악몽>을 비롯해 <토르: 천둥의 신> <배틀쉽> <녹차의 맛> 등 다수의 작품에서 비중에 관계없이 절제된 연기력으로 국경을 넘나들며 영화팬들의 사랑을 받아 온 그가 <술이 깨면 집에 가자>에서 그 동안 본 적 없는 색다른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히가시 요이치 감독의 <나의 할아버지>에서 짧지만 묵직한 비중의 역할로 등장했던 아사노 타다노부의 연기에 대해 히가시 요이치 감독 조차 “연기와 실제가 구분이 안 될 만큼 그의 연기는 신의 경지를 보여주었다.”는 말로 압도적인 연기력을 극찬하며 고마움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이 영화로 일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휩쓴 배우 나가사쿠 히로미는 일본을 대표하는 청순미의 대명사로 사랑 받아 온 히로인. 히가시 요이치 감독은 “그녀의 연기는 알몸(연기가 아닌 그녀 자신)이다”이라고 표했을 만큼 역할과의 완벽한 몰입을 보여준 뛰어난 배우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영화 <술이 깨면 집에 가자>에서는 더욱 선명하고도 강렬한 그녀만의 아우라를 내뿜으며 알코올 의존증 아빠로부터 아이들을 지켜내면서도 절망의 순간에 끝까지 희망을 놓지 않는 용감무쌍 외유내강 엄마, 유키로 완벽하게 분했다. 한 영화에서 만난 강렬한 두 배우의 환상의 연기호흡을 더욱 기대되는 <술이 깨면 집에 가자>는 이 밖에도 가족을 지켜보며 아들이 온전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묵묵히 기다리는 모친역으로 베테랑 배우 카야마 요시코, 유키의 만화지망생 조수역에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의 이치가와 미카코, 입원 환자역에는 <해피 해피 브레드><두더지>의 미츠이시 켄, 의사역에 리쥬 고 등 실력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일본판 존 레논 & 오노요코 이야기!
가모시다 유타카 & 사이바라 리에코 감동실화! 자전적 동명소설 원작!
일본 사상 유례 없는 ‘행동파 만화가’ 사이바라 리에코, 오노요코 닮은 꼴 화제!
코믹 가족드라마 <술이 깨면 집에 가자>는 일본의 전쟁 카메라맨 가모시다 유타카의 자전적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그의 아내이자 일본 최고의 인기 만화가 사이바라 리에코는 국내에서 방송된 SBS 애니메이션 시리즈 [매일 엄마], 일본 50만부 판매 베스트셀러 만화이자 ‘일본판 비빔툰’으로 불리는 [아 딸]의 작가. 문예춘추만화상 수상작 [우리집], 데즈카 오사무 문화상 단편상 수상작 [만화가 상경기]를 비롯해 [여자 이야기] 등 어른을 위한 주옥 같은 만화를 그렸다. 2010년에는 일본에서 ‘사이바라 리에코 만화박람회’가 열렸을 만큼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영화 <술깨> 속의 엄마 유키 처럼 실제 그녀 역시 만화로 아이들과 함께 만화로 생계를 유지하며, 알코올 의존증인 남편을 위해서 마지막까지 희망을 놓지 않고 가족의 손을 꼭 잡고 살아간 용감한 슈퍼맘이었다. 이러한 이들의 삶이 영화 <술이 깨면 집에 가자>를 통해 ‘일본판 존 레논과 오노 요코 이야기’로 다시금 회자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전쟁 카메라맨 가모시다 유타카와 일본에서 사상 유례 없는 “행동파 만화가”로 불리는 사이바라 리에코의 삶은 예술가였던 존 레논과 그의 아내이자 전위 예술가인 오노 요코의 파란만장했던 삶과 비견되며 닮을 꼴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비틀즈의 멤버였던 존 레논과 결혼해 시대적 아이콘으로서 존 레논이 정치, 반전, 행위예술 등 사회와의 소통에 관심을 갖는 계기를 만들어주기도 했던 “행동파 예술가” 오노 요코. 그녀와 마찬가지로 사이바라 리에코 역시 “내가 경험하지 못한 일로는 다른 사람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없다.”는 생각에 오직 사실적이고 진정성이 담긴 만화를 그리기 위해서 시골에서 도시로 상경하여 호스티스를 경험하고, 야쿠자를 만나고, 심지어 도박까지 경험하며 “행동파 만화가”로 불렸다. 이렇듯 시대의 감수성을 대변하듯 온몸으로 체득한 적나라한 사아비라 리에코의 삶의 이야기는 단조롭고도 익살스럽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의 사랑스러운 만화 속 주인공들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울림으로 전해지고 있다.
[Director]
일본의 대표 거장 히가시 요이치 감독
<그림 속 나의 마을>(1995)로 1996년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수상, <나의 할아버지>(2003)로 몬트리올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며 “일상의 평범한 장면들을 특별한 장치 없이 그대로 전달하는 사실적인 카메라와 미장센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은 일본의 대표적인 거장 히가시 요이치 감독. 노련하고 섬세한 연출력으로 4년에 걸쳐 완성한 수작 <술이 깨면 집에 가자>에서 아사노 타다노부와 나가사쿠 히로미를 만나 감독 인생 최고의 순간을 맞았다고 말한 그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술깨>에서 코믹과 감동의 절묘한 조화로 다시 한번 사람과 사람 사이의 따스한 온기와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멋지지 않아도, 상처투성이라도 함께 살아간다, 가족이니까.
사람들은 병에 걸리면 큰일이겠구나. 라고 생각하지만, 심각한 병이 있어도 삶을 이어가기 위해 정말로 즐겁게 웃기도 하는 남들과 같은 일상의 삶을 살아갑니다. 아프다고 매일 울 수는 없지 않은가. 이 영화를 통해 ‘집’을 찾아 떠돌며 방황하는 한 남자, 그리고 나를 있게 하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Filmograghy
<술이 깨면 집에 가자>(2010) <바람 소리>(2004) <나의 할아버지>(2003) <더 크로싱>(2000) <그림 속 나의 마을>(1995) <다리가 없는 강>(1992) 외 다수
수상내역
제28회 몬트리올 국제영화제 혁신상 <바람 소리>
제27회 몬트리올 국제영화제 금상-아시아영화 <나의 할아버지>
제46회 베를린국제영화제은곰상 <그림 속 나의 마을>
제23회 겐트 영화제 그랑프리 <그림 속 나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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